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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다음을 거쳐 요우커를 위한 ‘짜이서울’의 품으로, 김희규 CTO : 비석세스X시디즈 ‘성공을 전하는 의자’ 캠페인
2015년 04월 06일

하루 평균 10시간에서 최장 23시간까지 의자에 앉아 일하는 스타트업 팀원들을 위해 비석세스와 의자 전문 브랜드 시디즈가 만났다. <비석세스X시디즈가 함께하는 ‘성공을 전하는 의자’ 캠페인>의 첫 주인공이었던 매쉬업엔젤스 이택경 대표가 추천한 다음 타자는 중국 요우커들을 위한 관광 정보 플랫폼 ‘짜이서울’의 김희규 CTO다. 짜이서울에 합류한 김희규 CTO는 2007년 카이스트 수학과 석사를 마친 후 티맥스소프트와 삼성전자 생산기술연구소, 다음을 거친 8년 차 개발자다. 대기업부터, 1세대 벤처 신화인 다음커뮤니케이션, 현재의 스타트업 짜이서울에 이르기까지 크고 작은 조직을 두루 거친 그에게 짜이서울에서의 생활에 관해 물었다….

“투자 결정은 빠르게, 패밀리 문화는 강하게”, 매쉬업엔젤스 이택경 대표
  ·  2015년 03월 05일

인터뷰 중 표현을 먼저 인용하자면, 이택경 대표는 ‘정상에 깃발을 꽂고 내려온 경험이 있는’ 1세대 벤처인이다. 성공적인 다음 공동 창업 후, 그가 자리잡은 곳은 초기 스타트업을 돕는 엑셀러레이터 프라이머. 먼 등산길 여정을 이제 막 시작한 창업가에게 셰르파가 되어주고자 발벗고 나선 그가, 올해 초 프라이머 공동 대표 자리를 내려놓고 ‘매쉬업엔젤스(Mashup Angels)’로 독립했다. 작년 정부로부터 ‘제 1호 전문엔젤’로 선정되기도 한 이택경 대표가 바라보는 현 투자 생태계의 현황과, 차후 매쉬업엔젤스의 미래는 어떤 것일지 직접 만나 이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