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글로벌 서울 2015 스타트업 배틀 지원 마감 D-Day!
2015년 04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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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의 스타트업을 가리는 자리, 비글로벌 서울 2015(beGLOBAL SEOUL 2015)의 배틀 지원이 오늘 마감한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컨퍼런스인 '비글로벌 서울 2015'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스타트업 배틀은 예선 2차를 통과한 최종 20개 팀을 선발해 비글로벌 서울 2015의 무대에서 국내외 VC와 관객들 앞에서 자사 서비스를 소개할 기회를 준다.

특히 20개의 팀 중 스타트업 배틀에서 큐프라이즈 우승을 손에 쥐는 한 팀은 올 하반기 퀄컴벤처스가 주최하는 국가별 스타트업 대항전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게 되며 퀄컴벤처스에서 약 2억 7천만 원을 전환사채 형식으로 직접 투자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참고 기사 : ‘비글로벌 서울 2015′ 스타트업 배틀 큐프라이즈 우승팀, 퀄컴벤처스가 2억 7천만 원 투자 지원)

또한, '비글로벌 실리콘밸리 위너(beGLOBAL SV Winner)'는 오는 9월 실리콘밸리에서 개최 예정인 비글로벌 실리콘 밸리 2015(beGLOBAL SV 2015) 무대에서 오를 기회를 갖게 되며 글로벌 브레인(Global Brain)이 일본 현지에서 개최하는 'GBAF 2015'에서의 피칭 기회도 주어진다.

한편 비글로벌은 스타트업 미디어 비석세스에서 주최하는 대한민국 대표적인 스타트업-테크 컨퍼런스 행사로, 2012년 첫 개최 후 올해 4회째를 맞았으며 저명한 국내외 투자자를 비롯한 3,000여 명의 스타트업 관계자의 참석하는 대규모 행사이다.

특히 작년까지 서울에서의 비론치(beLAUNCH), 실리콘밸리에서의 비글로벌(beGLOBAL)로 나누어 진행되었던 비석세스의 컨퍼런스는 올해를 기점으로 ‘비글로벌’이라는 단일 브랜드로 통합된다. 비글로벌을 주관하는 비석세스의 정현욱 대표는 “브랜드 통합은 비글로벌 서울, 실리콘밸리를 넘어 더 많은 국가로 국내 스타트업을 알리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스타트업 배틀 지원은 다음 링크에서 할 수 있다.

비석세스는 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을 돕는 가교 역할을 하기 위해 열심히 뛰고 있다. 땀과 노력으로 만들어 가고 있는 '비글로벌 서울 2015'가 해외진출을 바라는 많은 스타트업의 발판이 됐으면 한다.

startupbattleapplication 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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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연 기자 (2014~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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