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 탐생(대표 설태영)은 오는 14일(일), 안드로이드 공부앱 ‘스터디 헬퍼’의 스터디 그룹 서비스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스터디 그룹’은 같은 목표를 가진 학생들이 서로의 공부량을 비교하며 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스터디 헬퍼 유저라면 누구든 자유롭게 스터디 그룹을 만들고, 참여할 수 있다. △고입 △대입 △고시 △외국어 △자격증 △취준 △기타 등 총 7개 카테고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부량 비교 기능과 함께 △매일 오전 자동으로 갱신되는 ‘그룹별 순위 측정 기능’ △그룹원에게 모르는 문제나 개념을 묻고 답할 수 있는 ‘타임라인 기능’ △매일 목표한 공부량의 ‘완수 현황 자동 확인 기능’ 등이 갖춰져 있다.
탐생 설태영 대표는 “스터디 그룹 서비스는 많은 스터디 헬퍼 유저들이 여러 메신저 또는 그룹 SNS 서비스를 통해 서로의 공부 시간을 인증하고, 공부 의지를 다지는 모습에서 착안한 서비스”라며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스터디 헬퍼의 이용자가 서로를 응원하고 함께 의지를 다지며 공부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향후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보다 많은 청소년 및 고시생들이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터디 헬퍼는 출시 1년 만에 5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공부 분야 1위 앱으로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