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 루머, 5백만 달러 투자받으며 호텔계의 에어비엔비 꿈꾸다
에어비엔비(Airbnb)의 호텔 버전이라고 할 수 있는 루머(Roomer)가 5백만 달러(한화 약 55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받았습니다. 그들의 말에 따르면 매해 8천1백여 건의 호텔 예약 취소가 있다고 하네요. 루머는 예약된 호텔 방을 저렴한 가격에 팔 수 있는 서비스라고 합니다.
[REUTER]소니, 스마트폰 내려놓고 플레이스테이션 잡는다
소니가 비용을 줄이기 위해 TV와 모바일 분야의 생산 품목을 축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스마트폰 대신 이미징 센서와 플레이스테이션의 시장이 성장할 거라 예상하고 이 분야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는데요. 소니 측은 당장 매출 감소는 있겠지만, 장기적으로 순이익을 낼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The Information] 사파리의 메인 검색엔진은 누구 차지가 될까?
애플과 구글이 맺은 메인 검색엔진 계약이 내년에 만료됩니다. 최근 모질라의 파이어폭스가 야후와 메인 검색엔진 계약을 맺어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이에 검색엔진 업계가 애플의 사파리 웹 브라우저 메인 검색엔진 자리를 두고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TC] 빅토리아 시크릿, 심박측정용 전극 장착한 스포츠 브라 판매
빅토리아 시크릿(Victoria's Secret) 외부 심박모니터에 연결해 심박을 잴 수 있게 해주는 스포츠 브라를 판매합니다. 심박 측정용 전극이 내장돼 피부와의 접촉을 용이하게 했지만, 모니터가 내장된 것은 아니라고 하네요. 이 스포츠 브라의 판매가격은 75달러(한화 약 8만 원)정도 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