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GAOM] 구글, 사이트 운영자를 위한 크라우드 펀딩 도구 '컨트리뷰터' 론치
구글이 개발자들을 위한 크라우드 펀딩 도구인 '구글 컨트리뷰터(Google Contributor)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구글 컨트리뷰터는 웹 사용자들이 그들이 방문하는 사이트에 월별로 천 원에서 삼천 원 사이의 소액의 기부금을 낼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대신 컨트리뷰터를 통해서 사이트를 방문하는 경우 사용자는 쓸데 없는 광고를 볼 필요가 없다고 하네요.
[Bloomberg] 팍스콘, 26억 달러 들여 애플 디스플레이 공장 건설
팍스콘(Foxconn)이 향후 2년간 26억 달러(한화 약 2조 9천억 원)을 들여 타이완에 새 공장을 짓는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디스플레이 부품 물량을 맞추기 위해서인 것으로 보입니다.
[re/code] 웹 비디오 채널 가이드 플루토TV, 1천 3백만 달러 투자받아
웹 비디오 채널 가이드, 플루토TV(PlutoTV)가 1천3백만 달러(한화 약 114억 원)의 시리즈 A 투자를 받았습니다. 많은 투자자나 광고주들이 웹 비디오를 쉽게 찾고 볼 수 있도록 할 방법을 찾고 있었는데요, 투자자들을 설득한 플루토 TV를 보면 기존의 TV 가이드와 비슷한 극히 평범한 형태이네요.
[THE VERGE] 드롭박스의 캐러셀, 태블릿 웹 서비스 시작
드롭박스(Dropbox)가 지난 4월 론칭한 캐러셀(Carousel)이 태블릿과 웹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캐러셀은 사진과 비디오를 날짜별로 정리해주는 서비스인데요. 기존 태블릿의 '카메라 롤' 서비스와의 차별점이 없어서인지 그렇게 큰 인기를 못끌고 있는 것 같네요. 이에 드롭박스는 "장기적인 투자로 케러셀을 보고 있다"고 밝혔다고 하니 앞으로 어떻게 케러셀이 발전해갈지 지켜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