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의 무법자 마약 밀거래 사이트 ‘실크로드’, 2.0으로 돌아오다 등
2014년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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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RED] 온라인의 무법자, 실크로드 돌아오다

인터넷 밀거래 사이트인 실크로드(Silkroad)가 새로운 버전인 실크로드 2.0(Silkroad 2.0)으로 돌아왔습니다. FBI가 운영자인 로스 윌리엄 울브리히트(Ross William Ulbricht)를 체포하며 문을 닫은지 한 달여 만에 다시 돌아온 것입니다. 실크로드는 마리화나, 엑스터시와 같은 마약과 해킹용 소프트웨어가 불법 거래되던 사이트입니다. 실크로드 2.0의 관계자는 "실크로드를 절대 없어지지 않는다"며 실크로드의 보안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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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티아 나델라(Satya Nadella) 마이크로소프트 CEO

[The New York Times] 애플러들, 오피스 무료로 받아 가세요!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등의 오피스가 아이폰과 아이패드 사용자들에게 무료로 제공됩니다. 그동안은 무료 사용자들은 문서 읽기만 가능했으며, 월 사용료를 내는 유료 사용자 '오피스 365'만이 문서 편집 기능을 이용할 수 있었는데요.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날 안드로이드 용 오피스의 데모 버전도 공개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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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GAOM] 방송계의 슈퍼스타 에어리오, 구조조정 감행

미국의 방송의 판도를 바꿀 거라 평가됐던 에어리오(Aereo)가 이번 주 구조조정을 감행한다고 합니다. 소형 안테나로 지상파 방송을 수신해 자사의 클라우드에 보관 후 가입자들에게 방송을 송신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던 에어리오는 저작권과 관련돼 소송에 휩쌓였었죠. 결국 지난 6월, 법원이 방송국의 손을 들어주며 에어리오는 하락세를 타게 됐는데요. 에어리오는 TV 스트리밍 서비스는 계속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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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연 기자 (2014~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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