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ode] 지난주 주요 투자 소식, 구글 3D 가상현실 스타트업 '매직 리프'에 5억 달러 투자 외
구글이 3D 가상현실 전문 스타트업인 매직 리프(Magic Leap)에 5억 달러(한화 약 5천3백억 원)를 투자를 추진했습니다. 이는 구글이 구글 글래스 등의 디바이스에 3D 품질을 향상하고자 하는 움직임으로 보입니다.
[GIGAOM] 안드로이드와 구글의 통합 플랫폼 구축, 이미 진행 중
안드로이드와 구글 엔지니어 총책임자로 있는 히로시 록하이머(Hiroshi Lockheimer)는 구글이 안드로이드와 구글의 통합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작업은 진작부터 이뤄져 온 것으로 보이는 데요. 완전한 통합은 아니지만, 서비스와 소프트웨어와 클라우드 등을 공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Mashable] 유명 아티스트 윌 아이엠, '스마트 워치' 펄스 선보여
미국의 유명 팝 아티스트인 윌 아이엠(will.i.am)이 스마트 워치, 펄스(puls)를 공개했습니다. 유튜브 등의 동영상을 통해 공개된 펄스는 스마트폰과의 연동 없이 자체 심 카드를 사용하여 3G로 전화통화, 문자, SNS 사용 등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페이스북을 뒤쫓고 있는 스냅챗이 20초짜리 첫 광고 서비스를 개시했습니다. 스냅챗은 휘발성 메신저로 지난해 페이스북의 30억 달러(한화 약 3조 2천억 원)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THE VERGE] 애플의 수석 디자인, 조나단 아이브 입 열다
배니티 페어(Vanity Fair New Establish Summit)에서 애플의 디자인 총괄 수석 부사장인 조나단 아이브(Jonathan Ive)가 공식 인터뷰를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이 자리에서 자신의 디자인을 베낀 사람들을 비판하기도 했으며 애플의 사업 디자인 핵심부서에 대한 몇 가지 사실을 전하기도 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