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이프(Swipe)와 함께라면 언제 어디서나 멋진 프레젠테이션을 공유할 수 있다. 스와이프로 제작한 프레젠테이션은 모든 스마트 기기, 브라우저에서 유연하게 작동된다.
서비스의 코 파운더(co-founder)이자 CEO 호리아(Horia)는 "무거운 프로그램이 필요한 파워포인트, 클릭커와 달리 스와이프는 완벽하게 단순하며, 향후 프레젠테이션의 미래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스와이프가 가진 또 하나의 강점은 쉽게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이다. 슬라이드 완성 시 생성되는 유알엘(URL)을 통해 슬라이드는 실시간으로, 누구에게나 공유될 수 있다.
단순히 온라인 프레젠테이션 제작 툴 프레지(Prezi)와 프레젠테이션 공유 SNS 슬라이드셰어(SlideShare)의 기능이 통합된 서비스로 볼 수 있지만, 스와이프는 모바일 환경에 훨씬 더 적합하며 더욱 인터랙티브한 슬라이드를 제작할 수 있어 편리한 사용성이 장점으로 꼽힌다.
▲Swipe
회사 자료는 드롭박스, 간단한 문서 작업은 구글 독스, 셀카는 인스타그램, 풍경 사진은 플리커에 저장하는 당신이라면 뇌의 과부하를 덜어주기 위해서라도 당신에겐 졸리클라우드(Jolicloud)가 필요하다.
졸리클라우드는 모든 클라우드 네트워크 서비스 계정을 한 번에 로그인, 모든 정보를 한 곳에 모아주는 플랫폼이다. 자료 검색을 위해 하루 한 번 씩 광활한 웹 공간을 떠돌아다닐 필요가 없다.
졸리클라우드는 유투브, 스카이드라이브, 페이스북, 텀블러, 구글 플러스 등 인기있는 대다수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지원한다. 아직 무료 서비스이나 향후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와의 연계로 비즈니스 확장이 기대된다.
▲Joliclou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