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단 기사는 VentureBeat Tom Cheredar기자가 작성한 최근 기사를 번역한 내용이며, VentureBeat와 beSUCCESS는 공식 컨텐츠 파트너십을 맺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폰용 스카이프 버전 1.0을 출시함으로써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에서 4월까지 어플리케이션 베타에서 진일보하겠다는 약속을 이행했다.
새로운 버전의 스카이프는, 연락처를 검색하여 스카이프에 추가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었다. 또한 일반 전화번호로도 전화를 걸 수 있는 기능, 더 빨라진 부팅시간, 그 외에 여러 버그수정 등이 개선된 점들이다. 당연히 스카이프의 3G, 4G, 와이파이를 통한 음성, 영상통화 및 그룹메시지 등의 기존 기능들은 포함되어있다.
그러나 어플리케이션을 작동시키지 않고 있는 동안에 스카이프로 걸려온 전화를 받을 수 없는 점은 여전히 수정되지 않았다. 마이크로소프트측에 따르면 이는 윈도우폰 OS와 스카이프의 기술적인 한계 때문이라 한다. 윈도우폰8이 출시되면 이 부분도 개선되기를 바래본다. 이런 기능 하나가 윈도우폰이 안드로이드폰을 넘어설 수 있는 중요한 분수령이 될 수도 있다.
윈도우폰 공식사이트에서 윈도우폰용 최신 버전의 스카이프를 다운받을 수 있다. 당신의 생각을 코멘트(원문기사)로 남겨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