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비즈니스의 성장을 도모하는 당신을 위한 머스트-해브 아이템, Fliike.
페이스북과 로컬 비즈니스 인의 관계는 아주 남다르다. 오프라인 비즈니스 인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고객으로부터 매주 약 6억 4천5백만 뷰와 1천3백만 개의 댓글을 얻는다. 사용자 간의 20억 개가 훌쩍 넘는 연결 고리를 만들어 낸 페이스북은 고객과 비즈니스 상인 사이의 간접적인 연결을 가능케 한다. 100만 명이 넘는 광고자는 페이스북과 로컬 비즈니스 업체와의 긴밀한 관계 유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온라인상에서 이루어지는 이 관심을 바깥세상에서도 실감하고 싶다면?
Fliike를 통해서라면 가능하다. Fliike는 '물리적 페이스북 팬(라이크) 수 계수 장치'이다. 페이스북 페이지 팬 수를 오프라인에서 볼 수 있다. 로컬 비즈니스, 사람이 많이 몰리는 장소, 그리고 마케팅 부서 등의 활용이 주 사용 목적이다. 자랑스럽게 페이스북 페이지의 팬 수를 세상에 내보이고 쉽게 새 고객을 내 고객으로 만들 수 있다.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전기를 꽂고 Fliike에 와이파이만 연결한다. 페이스북 페이지를 장치 사용 방법에 맞게 설정하면 페이스북 페이지의 라이크수가 오르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모니터 상으로만 보던 라이크수가 오르는 것을 세련된 장치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한다. 실제 크기 43cm, 12cm, 12cm의 이 기기는 이동이 편리하다. 매장 카운터, 책상, 창문 뒤, 혹은 벽에 설치하여 지나가는 사람의 눈길을 끌기에 적합한 아이템이다. Wi-Fi 사용, 페이스북 계정 보유, 그리고 110/220V 전기 사용만 가능하면 Fliike를 이용한 마케팅은 누구에게나 가능하다.
2013년 11월까지 500개만 한정 판매하는 이 기기의 가격은 약 40만원 ($390, 세금 및 배송비 포함)이다. 적은 가격은 아니지만, 최첨단 기기인데다가 예술성을 겸비한 이 아이템을 바라보는 관심 있게 많은 이들은 소비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극찬한다. 첫 번째 상품으로 Fliike를 세상에 내놓은 팀, Smiirl은 인터넷이 분명히 실재하는 현실이 될 수 있도록 하려는 열정적인 팀이다. 그들은 '디지털 프로필'과 '물리적인 벽' 사이의 연결을 단축하겠다는 뚜렷한 목적을 제시한다. 직접 오프라인 매장에 온라인 요소에 불과했던 페이스북 페이지 라이크수를 보이게 할 수 있다. 오프라인 사업가들도 이 장치에 대한 호의적인 의견을 밝히고 있다. 소셜 미디어 담당자, 매니저, 그리고 모든 소셜 네트워크 마케팅 전략을 짜는 이들도 목표 달성을 향한 진척을 간판 방식을 활용해 눈앞에서 확인한다.
Smiirl은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한 액셀러레이터 Le Camping가 발굴한 4번째 스타트업이다. Smiirl은 Le Camping을 포함하여 TechCrunch, RoyalCheese, Buy Books India 등의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보유하고 있다.
Fliike by Smiirl from Smiirl on Vime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