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인벤션랩, 초기 스타트업 8개사 신규 투자…딥테크·헬스케어 등 포트폴리오 다각화
2026년 10월 13일

더인벤션랩, 초기 스타트업 8개사 신규 투자…딥테크·헬스케어 등 포트폴리오 다각화

벤처스튜디오 전문 초기 투자기관 더인벤션랩(대표 김진영)이 AI 반도체, 첨단소재, 디지털 헬스케어, 콘텐츠 IP, F&B·라이프스타일 분야의 초기 스타트업 8개사에 신규 투자를 집행했다.

이번 투자 대상은 시드(Seed) 및 시드 플러스(Seed+) 단계 기업들로, 더메디컬브릿지, 라이크플레이엑스, 루티너리, 스시사카바, 이보커넥트, 인피니티랩스, 티티에프, 하이퍼비주얼에이아이 등 8개사다. 더인벤션랩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초기 기업을 선제 발굴해 후속 성장을 지원하는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AI 및 첨단기술 영역에서는 GPGPU와 NPU를 통합한 하이브리드 AI 반도체 ‘GPNPU’를 개발하는 하이퍼비주얼에이아이와 나노소재 전문 기업 인피니티랩스가 투자를 유치했다.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는 베트남 시장 대상 성형·의료 중개 플랫폼 운영사 더메디컬브릿지와 의료관광·헬스케어 플랫폼 이보커넥트가 이름을 올렸다. 콘텐츠·IP 분야에서는 유튜브 기반 IP 콘텐츠를 제작하는 라이크플레이엑스가, F&B·라이프스타일 분야에서는 일식 F&B 브랜드 스시사카바, 지역특산주 제조사 티티에프, 루틴·습관 관리 앱을 제공하는 루티너리가 포함됐다.

이번 투자를 통해 더인벤션랩은 딥테크부터 글로벌 헬스케어, 콘텐츠, 라이프스타일까지 포트폴리오를 대폭 확장했다. 투자 기업들의 핵심 역량과 시장 확장 가능성을 바탕으로 사업 모델 고도화와 후속 성장을 위한 밀착 지원을 다각도로 펼칠 예정이다.

한편 신규 투자기업 중 이보커넥트와 루티너리는 더인벤션랩의 추천을 거쳐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TIPS) 2026년 3분기 과제에 최종 선정됐다. TIPS는 민간 운영사가 투자한 유망 기술창업기업에 정부가 R&D 자금을 연계 지원하는 제도다.

의료관광·헬스케어 수요를 연결하는 이보커넥트와 사용자 습관 형성을 돕는 루티너리는 이번 TIPS 선정을 계기로 핵심 기술 고도화와 국내외 시장 검증에 나선다. 더인벤션랩은 사업 전략 수립부터 R&D 과제 수행, 후속 투자 유치, 글로벌 진출까지 단계별 연계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김진영 더인벤션랩 대표는 “이번 투자는 독자적인 기술력과 시장 문제 해결 역량을 갖춘 초기 기업 발굴에 집중했다”며 “투자기업들이 초기 시장 검증을 넘어 매출 성장과 후속 투자 단계로 도약하도록 기업별 맞춤형 성장 전략을 밀착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미지 제공: 더인벤션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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