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서울경제진흥원, DIP-Spot 오픈이노베이션 밋업데이 개최…한·일 15개사 참여
2026년 09월 16일

벤처기업협회·서울경제진흥원, DIP-Spot 오픈이노베이션 밋업데이 개최…한·일 15개사 참여

벤처기업협회(회장 송병준)가 서울경제진흥원(대표이사 직무대행 박보경)과 공동으로 9월 16일 벤처기업협회 대회의실에서 DIP-Spot 오픈이노베이션 with KOVA 밋업데이를 개최했다.

DIP-Spot 오픈이노베이션은 서울경제진흥원이 운영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개방형 혁신 프로그램이다. 수요기업과 벤처기업을 연결해 협업 과제 발굴, 기술 실증(PoC), 사업화 및 글로벌 진출 등을 지원한다.

이번 행사에는 총 114건의 밋업 신청이 접수되었으며, 수요기업이 사전에 제시한 과제와 벤처기업의 특화 기술을 1대1로 직접 매칭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국내 대·중견기업 및 공공기관 10개사와 일본 현지 기업 5개사 등 총 15개사가 참여했다. 국내에서는 LG전자, 현대건설, 포스코홀딩스, 한국전력공사, 솔루엠, 카카오모빌리티, 한국오라클, 호반그룹, HD현대삼호, IT동아 등이 참여해 AI, 클라우드, 건설, 첨단제조, 로보틱스, 모빌리티, 에너지, 헬스케어 분야의 협업 과제를 제시했다.

일본에서는 파인투데이, 인바운드플랫폼, 큐피, 비전, 싱 등 5개사가 참여해 여행테크, 모빌리티, 디지털콘텐츠, 뷰티, 헬스케어, 바이오소재 등 현지 사업 수요와 국내 벤처기업의 기술을 연결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국내 협업을 넘어 일본 현지 진출 연계 트랙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이날 1대1 상담을 진행한 기업 중 1차로 10개사를 선발하고, 심층 평가를 거쳐 최종 6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6개사에는 기업당 최대 5,000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이 제공되며, 오는 11월 일본 현지 프로그램에 참가해 기술 검증 및 파트너십 구축, 후속 사업화 실증을 지원받게 된다.

벤처기업협회 관계자는 이번 밋업을 통해 확인된 뜨거운 수요를 바탕으로 국내 협업 검증부터 일본 현지 PoC, 사업화 지원금 연계까지 밀착 지원해 실질적인 글로벌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이미지 제공: 벤처기업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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