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 ‘ILS 2026’ 참가 벤처·스타트업 모집…일본 진출 지원
2026년 08월 18일

벤처기업협회, ‘ILS 2026’ 참가 벤처·스타트업 모집…일본 진출 지원

벤처기업협회(회장 송병준)가 오는 11월 30일부터 12월 3일까지 일본 도쿄 도라노몬 힐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오픈이노베이션 행사 ‘제14회 Innovation Leaders Summit 2026(ILS 2026)’에 참가할 국내 유망 벤처 및 스타트업을 8월 21일까지 모집한다. 협회는 4년 연속 ILS 한국 자문기관으로 참여해 독창적인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추천하고 있다. ILS는 일본 대기업의 협업 수요와 스타트업의 기술을 연결하는 초청형 행사로,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과 스타트업 피칭, 전시, 네트워킹 등으로 구성된다.

지난 ILS 2025에는 2만 2,786명이 참관하고 일본 대기업 114개사와 스타트업 756개사가 참가해 2,562건의 일대일 미팅과 747건의 후속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창출했다. 올해 모집 분야는 소재, 화학, 재생에너지, 광고, 마케팅, 식품, 제조, 반도체, 배터리, 디지털헬스, 리테일, 웨어러블, XR, 스마트시티, ICT, 차세대통신, 항공우주 등 전 산업 분야를 아우른다.

최종 추천된 기업은 ILS 플랫폼을 통해 일본 대기업 및 벤처캐피털(VC)과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에 참여하게 된다. 참가 패키지에 따라 도쿄 현지 피칭 및 전시 부스 운영 기회가 제공된다. 온라인 매칭은 11월 18일부터 26일, 12월 7일부터 16일까지 두 차례 진행되며, 대면 매칭 및 피칭과 전시 프로그램은 11월 30일부터 12월 3일까지 도쿄 현장에서 열린다.

벤처기업협회 관계자는 “ILS는 일본 대기업 의사결정권자와 직접 사업 협력을 논의할 수 있는 검증된 플랫폼”이라며 “공식 추천 트랙을 통해 우수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들이 실질적인 일본 시장 진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8월 21일까지 벤처기업협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다.

이미지 제공: 벤처기업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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