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2026 KICXUP 챌린지&로컬’ 참가 스타트업 모집
2026년 08월 06일

한국산업단지공단, ‘2026 KICXUP 챌린지&로컬’ 참가 스타트업 모집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이 신용보증기금, 씨엔티테크와 함께 대·중견기업과 혁신 스타트업을 잇는 개방형 혁신 프로그램인 ‘2026년 산업단지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KICXUP 챌린지&로컬)’ 참여 기업을 오는 8월 12일까지 모집한다. 본 프로그램은 전국 산업단지를 대표하는 대·중견기업인 수요기업과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매칭해 공동 연구개발(R&D) 및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수요기업이 과제를 직접 제시하는 상향식 지정과제형인 킥스업 챌린지(Top-down) 트랙과, 지역 산업단지 현안을 스타트업과 함께 해결하는 자율제안형 킥스업 로컬(Bottom-up) 트랙을 하나의 모집 절차로 통합해 운영한다. 킥스업 챌린지 트랙에서는 교보생명, 네이버클라우드, 폴라리스오피스, 한국케이블텔레콤, NH농협은행, 씰링크 등 6개 대표 수요기업이 자사의 현안을 과제로 제시하고 이를 함께 해결할 스타트업 70개사 내외를 선발한다. 기술 수요 분야는 Insurance 및 헬스케어, AI 및 클라우드, 통신 및 IoT, 금융, 제조 등 다양하게 구성된다.

킥스업 로컬 트랙은 국가산업단지 내 수요기업과 스타트업이 한 팀을 이뤄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프로그램으로 총 4개 컨소시엄 내외를 선발한다. 동남권의 기계 및 방산, 충청권의 반도체 및 바이오, 대경권의 로봇 및 반도체, 호남권의 에너지 및 미래모빌리티 등 권역별 특화 분야를 중심으로 컨소시엄 구성을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업력 7년 이하의 법인 및 예비창업자이며,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로봇, AI 등 초격차 10대 분야 딥테크 기업은 업력 10년 이하까지 지원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에게는 기업당 최대 1,500만 원의 기술검증(PoC) 지원금을 비롯해 전문가 컨설팅, IR 고도화, 투자유치 및 팁스(TIPS) 연계, 신용보증기금 보증·투자 지원, 킥스업(KICXUP) 서울 사무공간 입주 기회 등이 제공된다. 특히 오는 9월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 기간 중 국내외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밋업 및 IR 피칭 무대를 마련해 실질적인 성과 확산을 도울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한국산업단지공단, 신용보증기금, K-Startup 누리집에서 공고를 확인한 뒤 두 트랙 중 하나를 선택해 8월 12일 오후 5시까지 온라인으로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수도권 대기업뿐만 아니라 지역 산업단지의 현장 수요까지 아우르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혁신 스타트업들이 지역의 새로운 성장엔진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운영사로 참여하는 씨엔티테크는 산업단지의 디지털 전환과 신산업 기업 발굴 및 투자 유치 연계를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이미지 제공: 씨엔티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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