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엔티테크(주)(대표 전화성)가 유망 펨테크(Femtech) 스타트업 발굴을 위한 모집 공고를 냈다. 이번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추진하는 ‘펨테크 산업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여성(Female)과 기술(Technology)을 결합한 혁신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신설되었다.
본 사업은 여성 소비자에게 특화된 제품, 서비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국내 펨테크 기술 보유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기술 수준과 사업화 단계에 맞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과 함께 사업화 지원금, 직접 투자, 네트워킹, 홍보 등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각도의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다.
운영기관인 씨엔티테크는 기초응용형 10개사, 기술선도형 2개사 등 총 12개사를 선발할 계획이다. 선정 기업에는 유형에 따라 최대 3,000만 원 또는 8,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급된다. 특히 우수 기업 3개사에는 총 2억 원 이상의 직접 투자를 집행하고, 팁스(TIPS) 및 립스(LIPS) 연계 기회까지 검토할 방침이다.
이번 사업의 두드러진 특징은 업력 7년 이내로 제한을 두는 일반적인 스타트업 지원 사업과 달리, 업력 7년 이상의 기업도 신청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기술력과 시장성을 갖춘 중견 및 성장 단계 기업들까지 폭넓게 참여할 수 있어 국내 펨테크 산업의 생태계 확장과 스케일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4월 30일 오후 4시까지 구글폼을 통해 접수하며, 서류 및 발표 평가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는 “이번 사업은 초기 기업뿐 아니라 기술 고도화가 필요한 성장 단계 기업까지 아우른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국내 펨테크 우수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씨엔티테크는 지난해 104개 기업에 약 234억 원 규모의 투자를 집행하며 6년 연속 국내 최다 투자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올해는 스케일업 팁스 운영사로 선정되어 초기 투자를 넘어 정부 R&D 연계 및 자본시장 진출까지 지원하는 종합 액셀러레이팅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이미지 제공: 씨엔티테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