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풀스택 기업 ㈜엘리스그룹(대표 김재원)이 동국홀딩스와 GS벤처스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 엘리스그룹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동국홀딩스 및 GS벤처스와 협력하여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구축 및 클라우드 사업 확장을 추진한다.
동국홀딩스는 철강 부지 내 대규모 수전 설비를 기반으로 AI 데이터센터 활용에 최적화된 입지 여건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동국제강 포항공장은 이미 전력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어 향후 AI 데이터센터 건립의 핵심 기반 역할을 할 예정이다.
GS그룹의 기업형 벤처캐피털(CVC)인 GS벤처스는 그룹사 GS동해전력을 통해 1GW급 데이터센터 부지와 전력 공급이 가능한 토털 인프라 자산을 확보하고 있다. 투자사들은 이러한 전력 및 부지 인프라와 엘리스그룹의 기술력을 결합해 AI 인프라 분야에서의 사업 기회를 공동 검토할 계획이다.
이번 전략적 투자의 핵심 배경은 엘리스그룹이 보유한 클라우드 기술력과 최신 GPU 실증 운영 능력에 있다. 엘리스그룹은 수랭식 AI 데이터센터 설계 및 운영 역량을 비롯해 대규모 GPU 클러스터링 기술 상용화, 고밀도 PMDC(이동형 모듈러 데이터센터) 5년 운영 노하우 등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수랭식 냉각 기술은 AI 연산 시 발생하는 고열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전력 효율을 극대화하며, 컨테이너 기반 GPU 클러스터링은 제한된 공간 내 연산 자원을 고밀도로 집적해 대규모 AI 모델 학습 환경을 구현한다. 투자사들은 엘리스그룹이 지난 5년간 축적한 최신 GPU·NPU 기반 AI 클라우드 인프라 운영 경험이 향후 대규모 데이터센터 운영의 핵심 경쟁력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
김재원 엘리스그룹 대표는 “AI 인프라는 국가 경쟁력과 직결되는 핵심 요소이며 그 핵심은 안정적인 수전과 클라우드 기술력에 있다”며, “이번 투자로 안정적인 전력 기반을 확보하고 국내 AI 인프라 자립과 산업 생태계 확장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미지 제공: 엘리스그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