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의학 전문기업 ‘세닉스바이오테크’, 125억 원 규모 시리즈B 투자 유치 성공
2026년 03월 31일

나노의학 전문기업 ‘세닉스바이오테크’, 125억 원 규모 시리즈B 투자 유치 성공

나노의학 전문기업 (주)세닉스바이오테크(대표 이승훈, 이하 세닉스)가 약 125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SBI인베스트먼트,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아주IB투자, CKD창업투자, SL인베스트먼트, 인터밸류파트너스, 스케일업파트너스 등 국내 주요 투자사들이 참여했다. 특히 기존 투자사 9곳 중 6곳이 후속 투자를 진행함에 따라, 세닉스의 기술력과 성장성에 대한 시장의 신뢰를 확인한 것으로 평가된다.

세닉스는 세계 최초의 산화세륨 기반 나노자임 치료제인 ‘CX213’을 포함하여, 중증 급성 염증 질환 대상의 혁신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CX213은 현재 미국 임상 2상 진입을 앞두고 있으며, 후속 파이프라인인 CX301은 올해 하반기 임상시험계획(IND) 신청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투자로 확보한 자금은 CX213의 글로벌 임상시험 가속화와 완제의약품(Drug Product) 생산을 위한 GMP 시설 구축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임상 및 상업화 단계 진입을 위한 핵심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세닉스는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와 기술이전(License-out) 및 공동개발을 위한 실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투자 유치를 계기로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승훈 세닉스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는 세닉스의 나노자임 플랫폼 기술이 임상 단계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CX213은 산화세륨 기반 First-in-class 치료제로서 기존 치료 패러다임을 보완하는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향후 글로벌 임상 개발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세닉스의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세닉스는 신약 개발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는 동시에 CRO(CMA Research), CDMO(OmniParticles), 화장품 사업 등으로 영역을 확장하며 바이오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으로서의 도약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미지 제공: 세닉스바이오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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