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 투자기관 ‘젠엑시스’, 중기부 ‘LIPS 프로그램’ 민간 운영사 선정…소상공인 스케일업 가속화
2026년 03월 12일

벤처 투자기관 ‘젠엑시스’, 중기부 ‘LIPS 프로그램’ 민간 운영사 선정…소상공인 스케일업 가속화

글로벌 초기투자 전문 액셀러레이터 젠엑시스(대표 손미경)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총괄하고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가 주관하는 ‘립스(LIPS, 민간투자 연계형 매칭융자)’ 프로그램의 운영 기관으로 최종 선발됐다. LIPS는 민간 투자사의 자금력과 보육 역량을 결합하여 잠재력 있는 소상공인을 발굴하고, 이를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탈바꿈시키는 정부 지원 사업이다. 운영사는 유망 업체 선정부터 자본 공급, 밀착 육성, 판로 개척에 이르는 전 과정을 전담하게 된다.

이번 선정을 계기로 젠엑시스는 라이프스타일 영역의 혁신 기업을 집중적으로 발굴하고, 금융 지원과 경영 지도를 결합한 체계적인 성장 트랙을 구축할 방침이다. 특히 독창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보유한 사업자를 대상으로 초기 자금 집행, 시장성 검증, 유통망 확장, 후속 자금 조달 연계 등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그간 바이오 및 딥테크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온 젠엑시스는 최근 K-뷰티, F&B, 콘텐츠 등 소비재 산업으로 투자 지평을 넓혀왔다. 실제로 기능성 코스메틱 브랜드 비브이엠티(BVMT)를 비롯한 다수의 브랜드 기반 기업을 육성하며 사업 고도화 및 시장 안착을 지원한 풍부한 현장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향후 젠엑시스는 LIPS 프로그램을 통해 혁신 소상공인의 투자 기반 성장 모델을 정립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자생력을 키우는 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자사가 보유한 해외 파트너사들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가동하여 현지 시장 테스트 및 외자 유치 기회를 제공하는 글로벌 진출 지원책도 병행한다.

손미경 젠엑시스 대표는 “이번 기회를 통해 뛰어난 감각을 지닌 소상공인이 지역 기반에 머물지 않고 세계 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는 강소기업으로 거듭나도록 돕겠다”며, “자본 투입과 전문 육성 시스템, 글로벌 인프라를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기업가형 소상공인이 자생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미지 제공: 젠엑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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