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버 위협 헌팅 보안 기업 씨큐비스타(대표 전덕조)가 글로벌 사업 확장 및 연구개발(R&D) 역량 강화를 위해 판교 테크노밸리에 기술연구소를 확장 이전했다.
씨큐비스타는 네트워크 위협 탐지 및 대응(NDR) 원천 기술을 보유한 보안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공공·금융·국가기관 등에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은닉형 백도어인 ‘BPFDoor’를 네트워크 트래픽 수준에서 탐지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MITRE ATT&CK 프레임워크의 14개 공격 전술을 지원한다.
이번 연구 거점 확장을 통해 씨큐비스타는 핵심 솔루션인 ‘패킷사이버(PacketCYBER)’의 기술 고도화에 주력하고 유관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전문 연구 인력을 확충하여 최근 개발된 NDR 탐지 엔진 기반 보안 제품의 성능 향상을 위한 프로젝트에 투입할 계획이다.
연구소 확장 이후의 주요 과제는 글로벌 인터페이스 개발이다. 최신 랜섬웨어 탐지 기능을 포함해 MITRE ATT&CK 프레임워크의 136개 기술 ID(TID)를 지원하는 NDR 탐지 엔진을 제어하고, 보안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사용자 환경 구축에 집중할 예정이다.
암호화 트래픽 위협 식별 기술인 ‘패킷사이버 EVA’의 연내 상용화도 추진한다. 해당 기술은 복호화 과정 없이 TLS 1.3 및 QUIC 등 최신 암호화 환경에서 트래픽 위협을 실시간 식별하는 솔루션이다. 이와 함께 IoT 기기를 겨냥한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기 위한 ‘IoT사이버(IoTCYBER)’ 연구개발도 병행한다.
전덕조 씨큐비스타 대표는 “판교 테크노밸리 기술연구소는 글로벌 보안 기업 도약을 위한 전략적 기반”이라며, “NDR 탐지 엔진 고도화와 패킷사이버 EVA의 상용화를 통해 해외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미지 제공: 씨큐비스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