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투자진흥재단, 글로벌 투자유치 지원할 ‘2026 Core기업’ 모집
2026년 03월 04일

서울투자진흥재단, 글로벌 투자유치 지원할 ‘2026 Core기업’ 모집

서울시의 해외 투자유치 전담 기구인 서울투자진흥재단(이사장 이지형)이 서울의 미래 성장을 주도할 유망 기업의 글로벌 자본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2026 Core기업’ 모집을 시작한다. 재단은 연간 총 100개사 선정 계획 중, 상반기에 40개사 내외를 우선 선발하여 오는 3월 20일까지 모집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양재(AI), 여의도(핀테크), 홍릉(바이오) 등 서울시가 추진 중인 권역별 클러스터 고도화 및 ‘서울 디지털 바이오 시티(S-DBC)’ 조성 전략에 발맞춰 기획되었다. 재단은 미래 성장을 주도할 전략산업 분야의 유망 기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이들의 글로벌 자본 유치를 촉진하여 실질적인 경제 성장 동력으로 연결한다는 방침이다.

Core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투자유치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과 글로벌 투자자 네트워크를 활용한 다각적인 기회가 제공된다.

먼저 맞춤형 지원 분야에서는 모든 선정 기업에 영문 기업 소개자료(FactSheet) 제작을 지원한다. 또한 개별 기업의 투자 상황에 따라 법률·회계 실사 지원과 투자유치 전략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투자 유치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 해결과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한다.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스케일업 기회도 마련된다. ‘BIO USA’나 ‘Sushi Tech Tokyo’와 같은 산업별 핵심 이벤트와 연계하여 글로벌 벤처캐피털(VC) 및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털(CVC) 대상의 IR 행사를 개최한다. 재단이 보유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온·오프라인 밋업을 연중 16회 운영하며, 특히 서울의 대표 투자 유치 행사인 ‘2026 서울투자서밋’에 참가할 수 있는 특전을 부여한다.

우수한 투자 성과를 거둔 기업에는 추가적인 혜택이 주어진다. ‘Core기업 어워드’를 통해 투자유치 활동 지원금을 지급하고, 글로벌 투자 전문 매체를 활용한 해외 홍보 기회를 제공하여 선정 기업의 성과가 대외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돕는다.

모집 대상은 AI, 바이오, 핀테크, 창조산업 등 서울시 전략산업 분야에 해당하는 서울 소재 기업으로, 시리즈 A(Series A) 이상의 투자 라운드가 오픈된 기업을 중심으로 선발한다.

이지형 서울투자진흥재단 이사장은 “서울의 미래를 책임질 전략 산업 분야 기업들이 글로벌 자본을 바탕으로 비약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동원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3월 20일 18시까지 서울투자진흥재단(인베스트서울)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공고 내용은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제공: 서울투자진흥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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