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스타트업 미디어 그룹 비석세스(대표 정현욱)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추진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인바운드 사업 ‘K-스카우터 2025’를 통해 해외 유망 혁신 스타트업 14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K-스카우터는 해외 우수 창업팀을 발굴해 한국 시장 진출을 돕고, 국내 기업·기관과의 협업을 촉진하는 프로그램이다. 6월부터 9월까지 비석섹스는 전문 심사 체계를 기반으로 총 114개의 글로벌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초기 검증을 진행했다. 이후 사전 서류 검토, 심층 온라인 인터뷰, 기술·사업 역량에 대한 다각적 평가 등 단계별 전문 심사 프로세스를 거쳐, 최종적으로 14개 글로벌 스타트업이 한국 시장 진입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최종 선정된 기업들은 인공지능(AI), 핀테크, 헬스케어, 지속가능성, 엔터프라이즈 SaaS 등 미래 핵심 산업을 주도하는 기술·비즈니스 역량을 보유한 팀들이다.
미국에서는 AI 기반 콘텐츠 번역 엔진을 고도화해 K-콘텐츠의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높인 제네시스 스튜디오(Genesis Studio), 지속가능 소재 기술로 도시 인프라 개선 솔루션을 제시한 페네그라 코퍼레이션(Phenegra Corporation), AI 기반 보안 위협 대응 역량을 갖춘 제리코 시큐리티(Jericho Security)가 이번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캐나다의 카디오랩스AI(KardioLabs AI)는 심장 CT 분석을 자동화하는 의료 AI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에스토니아의 헌터 글로벌(Hunter Global)은 문화지능(CQ) 기반 글로벌 협업 솔루션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선정됐다. 이스라엘의 옴니웨이브 핀테크(OmniWave Fintech)는 실시간 감정 데이터를 활용한 자동 투자 알고리즘으로 차별성을 보여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인도의 그루스앤그레이드(Grus&Grade)가 AI·블록체인 기반 농업 공급망 및 소재 혁신 성과를 인정받았고, 디간타라 인더스트리스(Digantara Industries)는 우주 상황 인식(SSA) 인프라 구축 역량으로 기술 경쟁력을 증명해 선정됐다. 같은 국가의 스캔오(scanO)는 AI 기반 구강 스크리닝 기술을 통해 치과 진단 방식을 고도화한 점이 평가됐으며, GAC 디지털(GAC Digital)은 클라우드·CRM·데이터 기반 디지털 전환 솔루션 역량으로 선발됐다.
싱가포르의 메리마운트 랩스(Marymount Labs)는 행동과학 기반 환자 커뮤니케이션 기술력을, 인디(Yindii)는 아시아 전역에서 검증된 푸드 리스큐 플랫폼 성과를 바탕으로 선정됐다. 태국의 에이피에프에스(APFS)는 보험료 분납 인프라를 활용한 인슈어테크 혁신성으로, 인도네시아의 크러스티아(Crustea)는 스마트 양식·재생에너지 융합 기술을 기반으로 지속가능 모델 구현 역량을 인정받아 최종 명단에 포함됐다.
비석세스는 이번 선발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국 시장 분석, 파트너십 발굴, 규제 검토, 네트워크 구축 등 한국 진출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초기 단계에서 필요한 실무적 지원과 함께 투자자, 대기업, 공공기관과의 실질적 연결을 통해 국내 시장 안착을 돕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14개 기업이 국내 창업 생태계에 공식적으로 소개되는 첫 무대는 오는 12월 5일 팁스타운 S2에서 진행되는 ‘K-Scouter 2025 데모데이’가 될 예정이다. 행사 관련 정보 및 참가 접수는 이벤트 페이지(https://luma.com/kscouter_demoday_besucces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제공: 비석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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