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검색 스타트업 라이너, 블라인드 공동창업자 김성겸 사업성장 총괄 영입
2025년 04월 15일

[사진 위] 김성겸 라이너 사업 성장 총괄과 라이너 샌프란시스코 지사 구성원(오른쪽에서 세번째, 김성겸 라이너 사업 성장 총괄)

글로벌 AI 검색 전문 라이너(Liner, 대표 김진우)가 블라인드 공동창업자 출신의 김성겸 총괄이사를 영입했다고 15일 발표했다. 김 총괄은 라이너의 글로벌 유저 성장과 비즈니스 전략을 담당하는 사업 성장 총괄(Head of Growth) 직책을 맡는다.

김성겸 총괄은 2014년 익명 커뮤니티 플랫폼 '블라인드'를 공동 창업한 후 10년간 CBO(최고사업책임자, Chief Business Officer)로 활동했다. 그는 2014년부터 2023년까지 미국 현지에서 블라인드의 북미 시장 확장을 이끌었으며, 2023년 11월부터는 라이너의 외부 고문으로 전략과 마케팅 부문에서 협업해 왔다.

라이너는 현재 미국, 캐나다,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전체 사용자의 95% 이상을 확보하고 있다. 세계 벤처캐피털 앤드리슨호로위츠(a16z)가 2025년 3월 발표한 'The Top 100 Gen AI Consumer Apps'에서 라이너는 AI 검색 분야에서 퍼플렉시티(Perplexity)에 이어 세계 2위를 기록했다.

김성겸 총괄은 현재 샌프란시스코 소재 라이너 미국 지사에서 근무하며 현지 시장 전략을 실행 중이다. 김 총괄은 “많은 스타트업을 전략적으로 자문해 온 가운데, 라이너는 기술력과 실행력이 매우 뛰어난 팀이라고 판단했고, AI 검색으로 글로벌 시장을 제패하겠다는 김진우 대표의 비전에도 깊이 공감했다”며, “라이너가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전략 수립부터 실행까지 전방위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우 라이너 대표는 “글로벌 시장에서 직접 성과를 입증한 경험자를 핵심 동력으로 맞이하게 돼 기쁘다”며, “김 총괄의 합류는 단순한 인재 영입 이상의 의미로, 라이너가 글로벌 AI 검색 시장에서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라이너는 김성겸 총괄의 합류를 계기로 미국 시장 확장에 집중하고 있으며,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사용자 기반 확대를 위한 전략적 캠페인과 파트너십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근 오라클 출신의 말리카 날라니(Mallika Nallani)와 스냅 출신의 마크 멀도우니(Mark Muldowney)가 전략적 파트너십 포지션에 합류하며 미국 지사의 역량을 강화했다.

 

이미지 제공: 라이너(liner.com)

0 0 votes
Article Rating
beSUCCESS is a professional media company with a particular focus on startups and tech industry | beSUCCESS는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미디어 회사로, 실리콘밸리를 포함한 전세계 테크 트렌드와 스타트업 뉴스, 기업가 정신 등 국내 스타트업의 인사이트 확대를 위해 필요한 외신 정보를 직·간접적으로 제공할 뿐만 아니라, 한국의 스타트업 생태계와 출시 소식 등 주요 뉴스를 영문으로 세계 각국에 제공해 한국 스타트업의 글로벌 성공을 지원하는 '연결'의 역할을 합니다.
Subscribe
Notify of
guest
0 Comments
Inline Feedbacks
View all comments
0
Would love your thoughts, please comment.x
()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