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2B 금융 오픈마켓 '딜매치'를 운영하는 웜블러드는 28일 열린 '딜매치 네트워킹 데이'를 통해 LLM 기반 IM 문서 요약 자동화 서비스를 공개했다.
상반기 중 출시 예정인 이 서비스는 사용자가 PDF 형태의 IM(Information Memorandum) 문서를 입력하면 OCR(Optical Character Recognition) 기술로 내용을 추출하고, 최적화된 LLM(Large Language Model)으로 추출된 내용을 목적에 맞게 자동으로 작성해 문서 형태로 제공한다. 딜매치 플랫폼에서 직접 사용 가능하며, 향후 딜매치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연동될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반복적이고 노동 집약적인 IM 문서 요약 작업을 효율화한다. 50페이지 이상의 IM 문서에서 Executive Summary, 투자개요, 금융조건 등 핵심 내용과 숫자 데이터를 추출하도록 프롬프트 엔진을 최적화했다.
이를 통해 평균 5시간 이상 소요되던 IM 문서 요약을 내용에 따라 수십 초에서 5분 이내로 단축하여 약 5~6페이지의 편집 가능한 서식 문서로 생성할 수 있다.
조원정 웜블러드 대표는 "IM 문서 요약 자동화는 딜매치의 도메인지식(domain knowledge)과 AI 기술을 집약한 서비스로서 앞으로 금융투자 문서 업무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보고서 요약 업무 자동화를 시작으로, 향후 금융투자 분야의 노동집약적인 문서 업무들의 초안은 수초에서 수분 내에 작성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딜매치는 4월 초 IM 문서 자동 요약 서비스 베타 버전을 출시하고 딜매치 회원들을 대상으로 무료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하반기에는 Web GIS 기반으로 온라인 데이터를 집약해 공동주택 분양가 산정을 지원하는 딜매치 RITS(Real Estate Information Total Solution)도 출시할 계획이다.
이미지 제공: 딜매치(dealmatch.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