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원경, 이하 경기혁신센터)와 CJ의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인 CJ인베스트먼트(대표 김도한)는 글로벌 진출 유망 스타트업 10개사의 글로벌 도약을 조망하는 '2024 CJ GLO!VentUs(이하 CJ 글로벤터스) 2기 TOP 10 데모데이'를 11월 13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CJ 글로벤터스는 경기혁신센터와 CJ가 공동 기획·운영하는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진출 역량을 보유한 스타트업 20개사를 선발하여 ▲글로벌 대·중견기업과의 협력 기회 제공 ▲해외 시장 진출 전략 수립 ▲투자 유치 지원 등을 진행해왔다.
데모데이 참가 기업은 ▲베링랩 ▲콜로세움코퍼레이션 ▲다비다 ▲도구공간 ▲디토닉 ▲현성 ▲아이핀랩스 ▲뉴처 ▲씨벤티지 ▲신스타프리젠츠 총 10개사이며 글로벌 VC 대표급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통해 우수기업 3개사를 선정한다. 심사위원으로는 CJ인베스트먼트 김도한 대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김원경 센터장, Primer Sazze Partners 권오상 대표, Asia2G Capital 정지훈 파트너, Tembusu Partners 김용문 고문이 참여하며 선정된 기업에게는 대상 2,000만원, 최우수상 1,500만원, 우수상 1,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TOP 10 데모데이는 11월 13일 오후 2시부터 슈피겐홀(강남구 봉은사로 446 지하2층)에서 진행되며, 참관을 원하는 스타트업 생태계 관계자는 참가신청 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할 수 있다. 이날 행사에는 글로벌 투자기관, 대·중견기업 관계자, 창업지원기관 담당자 등이 참석하여 글로벌 네트워킹 및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혁신센터 김원경 센터장은 "CJ 글로벤터스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스타트업들에게 실질적인 현지 파트너십 기회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경기혁신센터는 글로벌거점센터로서 보유한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더 많은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보도자료 제공: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ccei.creativekorea.or.kr/gyeongg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