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생활 관리 플랫폼 '군돌이'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홀리키위'가 10월 16일부로 사명을 '주식회사 군돌이'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명 변경은 군인 대상 플랫폼 분야에서 높은 인지도를 가진 ‘군돌이’ 브랜드를 통해 회사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군생활 혁신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다.
주식회사 군돌이는 군인들의 군생활을 지원하는 올인원 플랫폼 '군돌이'를 개발 및 운영하며, 현재 현역 병사 90.32%가 사용하는 대표적인 군생활 관리 앱으로 자리 잡았다. 전역일 계산기, 휴가 관리, 식단표 조회, 현역병사 특화 커뮤니티 등 군인들의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 군생활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사명 변경의 핵심 배경은 ‘군돌이’ 브랜드가 군인들 사이에서 이미 높은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회사가 제공하는 서비스의 전문성과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하려는 전략이다. 실제로 군돌이는 출시 이후 260만 건의 누적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며, 군생활 관리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확고히 했다. 이번 사명 변경을 통해 기업 정체성을 '군인을 위한 기업'으로 더욱 명확하게 하고, 군인 고객들에게 더욱 친숙한 이미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주식회사 군돌이의 지준우 대표는 “이번 사명 변경은 군생활 혁신을 위한 의지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인들이 가장 신뢰하고 의지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사명 변경을 계기로 군생활 관련 서비스와 기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군인들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주식회사 군돌이는 앞으로 병사뿐만 아니라 곰신(군인을 기다리는 연인), 가족, 부사관, 장교 등 모든 군 생활 관계자들을 위한 기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군생활 관리와 소통 분야에서 선도적인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군인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보도자료 제공: 군돌이(goondor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