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GITEX’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익스팬드 노스 스타(Expand North Star)는 세계적인 투자자들과 바이어들이 모이는 중요 행사로, 미국의 CES와 함께 세계 최대 규모의 IT 전시회로 알려져 있다.
익스팬드 노스 스타(Expand North Star) 피칭 프로그램인 ‘슈퍼노바 챌린지(Supernova Challenge)’에 경기혁신센터 지원 스타트업 5개사가 준결승 진출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였다. ‘슈퍼노바 챌린지(Supernova Challenge)’의 총상금은 약 20만 달러(약 2억 7천만 원), 1등 10만 달러(약 1억 3천 5백만 원), 2등 6만 달러(약 8천 1백만 원), 3등 3만 5천 달러(약 4천 7백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는 중동에서 진행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피칭 경진대회이다.
‘슈퍼노바 챌린지(Supernova Challenge)’에 진출하는 스타트업은 전 세계 혁신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과 다양한 생태계 관계자가 참여하는 본 행사에 자사만의 혁신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와, 투자자 및 산업 전문가들과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시장진출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게 된다.
준결승 진출 스타트업은 ▲‘에이트테크’(객체인식 인공지능 기반 폐기물 자동 선별 로봇 솔루션), ▲‘모큐라텍’(재사용 배터리의 안전성 및 성능 복원을 위한 고성능 BBM 솔루션), ▲‘i-ESG’(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책임지는 AI 기반 ESG 통합관리솔루션), ▲‘디오비스튜디오’(AI기반 가상얼굴 그래픽 기술 개발 전문 기업), ▲‘핀투비’(디지털 기술 활용 매출채권 할인 B2B 금융 플랫폼) 총 5개사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경기 기후테크 스타트업 육성사업(경기도), 글로벌 거점사업(중소벤처기업부), 창업도약패키지(중소벤처기업부)에서 발굴된 우수 스타트업이다.
경기혁신센터는 ‘GITEX 2024’ 전시에 앞서, 중동시장 진출을 위한 각계 선배 전문가들과의 사전 밋업 등 다양한 글로벌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 보육 스타트업들이 현지 비즈니스 환경을 이해하고, 글로벌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글로벌 진출을 위한 다양한 전략을 추진하고 있는 경기혁신센터는, 앞으로도 국내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보도자료 제공: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ccei.creativekorea.or.kr/gyeongg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