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맞춤형 오프라인콘텐츠 서비스 잼핏 운영사 ‘위이’, 중기부 팁스 선정
2024년 09월 23일

데이터, AI기반 사용자 맞춤형 오프라인콘텐츠 원스톱 서비스 잼핏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위이(대표 범지민)가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주관 '팁스(TIPS)’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팁스’(TIPS)는 민간투자와 연계하여 초기 유망 창업기업을 성장단계별로 발굴·지원하는 창업기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팁스 선정은 씨엔티테크의 추천을 통하여 이루어졌다. 위이는 연구개발(R&D) 자금 7억 원을 확보하게 됐으며, 창업사업화 및 해외마케팅 자금 2억원까지 3년간 최대 10억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선정은 위이의 기술적 우수성과 향후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 받은 결과다. 위이는 오프라인 취미생활을 즐기는 유저와, 업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자 하는 업체들의 니즈를 빅데이터, AI 기술을 통해 양방향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선한 시도와 그에 대한 기술력 검증에 통과되어 이번 과제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팁스 과제명은 “데이터, AI기반 사용자 맞춤형 오프라인콘텐츠 원스톱 서비스 개발”이다. 이번 연구과제를 통해 국내 오프라인 컨텐츠 시장 점유율을 50% 이상 높이고, 동시에 중국과 일본을 포함한 동아시아 지역에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위이는 2022년 10월 법인 설립 이후, 2022년 예비창업패키지 최우수 수료 및 카이스트 오픈벤처랩 Main_OVL 우수상 수상, 2023년 청년창업사관학교 수료 및 시드투자 유치, 서울대학교 캠퍼스타운 선정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위이의 범지민 대표는 “팁스(TIPS)를 통해 성장하는 오프라인 컨텐츠 시장속에서 발생하는 문제점들을 해결하여 유저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취미생활을 돕는 것이 1차 목표이다”라며 “동시에 업체 홍보와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업체들의 어려움도 기술을 통해 해결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데 일조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보도자료 제공: 위이(zamfi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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