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채용 플랫폼 ‘그룹바이’, 출시 이후 누적 스카우트 제안 수 7,000건 돌파
2024년 09월 23일

스타트업 전문 채용 플랫폼 그룹바이에이치알이 운영하는 ‘그룹바이’가 많은 구직자가 기업에게 스카우트 제안을 받고 채용까지 이어지는 아웃바운드 채용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그룹바이에이치알은 스타트업 채용 플랫폼 그룹바이 출시 이후 ▲ 누적 스카우트 제안 수 7,000건 돌파, ▲구직자 회원은 1년 사이 700% 증가, ▲기업 고객은 1년 사이 300% 증가 등 기록적인 수치를 보이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그룹바이에이치알은 데이터 자체 분석을 통해 지난 분기 대비 향상된 성과를 공개했다.

그룹바이는 스타트업과 IT 인재를 연결하는 채용 플랫폼으로, 기업이 먼저 구직자에게 제안을 보내는 역컨택 채용 방식에 집중하였다. 구직자가 원하는 회사의 조건을 수집 받아 기업에게 제공하고, 기업은 제안 메시지를 구직자 맞춤형을 쉽게 작성할 수 있다. 그 결과 기업이 보낸 스카우트 제안의 60%가 수락되는 기록적인 제안 수락률을 유지하고 있다.

스타트업은 그룹바이를 통해 원하는 인재에게 매력적으로 제안을 보내고 수락으로 이어져 빠르게 채용까지 진행할 수 있다. 구직자는 원하는 조건의 회사에 맞춤형 제안이 오기 때문에 매력적인 커리어 기회를 만날 수 있다.

그룹바이의 임진하 대표는 “유능한 인재 채용 경쟁이 심해지는 시장에서 기업이 먼저 컨택하는 아웃바운드 채용이 핵심이 될 것”이라고 하였으며 그룹바이 스카우트 서비스는 “기업의 아웃바운드 채용 리소스를 절감시켜주면서, 구직자에게는 매력적인 커리어 기회를 제공하는 양측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이어 “스타트업이 원하는 인재를 가장 쉽고 빠르게 채용할 수 있는 채용 플랫폼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채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효율을 포착하고 하나씩 혁신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보도자료 제공: 그룹바이에이치알(groupb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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