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머스 플랫폼 기업 코니아랩이 올해 2분기 실적발표에서 131억을 달성하였다고 밝혔다. 올해 전 사업 부문에서 고르게 성장한 코니아랩은 전년동기 매출액 46억에서 280%이상 상승하였으며, 급성장에 힘입어 하반기에도 성장 추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이는 주력 사업부문인 ‘코니아글로벌’의 해외 판매 확대와 커머스 플랫폼들의 성과 창출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기업들을 위한 커뮤니티 커머스 ‘윙크’의 경우 작년 서비스런칭 후 12월말 기준으로 3,639명 이었던 고객수가 매달 지속적으로 증가해 왔으며, 이번 달 1만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고 코니아랩 관계자는 밝혔다. 구매전환율의 경우 평균 42.50%를 달성하며 일반 커머스 플랫폼들보다 경쟁력있는 전환율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플리마켓 및 공방 커뮤니티인 ‘문화상점’의 경우 현재 회원수 22만3천명을 넘었으며, 네이버 카페 DAU(하루 방문율) 3만명이 방문하는 동일업계 시장에서 회원 수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코니아랩은 사업 부문별 실적 상승세를 유지며, 하반기 사업을 위한 다양한 파트너사와 제휴 확장을 계획하고 있으며, 해외 시장의 판로를 넓이며 내년도 성장 전략을 가속화 할 계획이다.
코니아랩의 김규식 대표는 "지금까지 코니아 솔루션을 중심으로 시장 니즈에 맞춘 경쟁력 강화 노력이 실적 향상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독자적인 기술력을 활용하여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경쟁력을 강화하여 기업과 임직원이 함께 성장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 제공: 코니아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