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멀티플랫폼 게임 기업 그램퍼스는 케이타운포유와 29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게임 · KPOP 팬덤을 중심으로 한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선도적인 위치를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케이타운포유는 전 세계 240개국 회원, 700만 가입자를 보유한 K-POP글로벌 온·오프라인 통합 플랫폼 업체이다.
이 협약을 통해 양 회사 간의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서로의 강점을 최대한 발휘하여 긍정적인 시너지를 창출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그램퍼스의 다양한 게임 서비스와 케이타운포유의 풍부한 K-POP 콘텐츠를 결합함으로써, 양 회사는 게임 산업과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게임과 K-POP간의 유기적인 결합을 통해 새로운 팬덤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며,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강력한 입지를 확보할 예정이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글로벌 한류 유저풀과 디지털 컨텐츠의 연계를 통한 상호 협력 ▲그램퍼스의 게임을 통한 케이타운포유의 온라인샵과 상품 판매 등의 연계 ▲플랫폼 활용 및 마케팅 협력 ▲그램퍼스의 Web3 기술을 활용하여 새로운 사업과 서비스 구축 ▲GRAMPUS CWC의 $GRAM 생태계와 연계한 생태계 토크노믹스 등 전략적 협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그램퍼스 대표이사 김지인 대표는 “양 회사가 가지고 있는 각종 자원과 노하우를 효과적으로 결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게임과 K-POP은 두 분야 간의 시너지가 무궁무진하며, 더욱 다양하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램퍼스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게임 · K-POP 팬덤을 중심으로 한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선도적인 위치를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한편, 그램퍼스는 3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시뮬레이션 게임 'Cooking Adventure', '마이리틀셰프'를 8년 이상 라이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타이니탄(TinyTAN) 지적재산권을 활용한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 'BTS 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의 성공적인 글로벌 론칭을 준비 중에 있다.
보도자료 제공: 그램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