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간병 서비스 선두 기업인 ㈜코드블라썸(이하, 코드블라썸)이 2023년의 간병 서비스 제공 현황을 공유하며 성과를 공개했다.
코드블라썸은 병원 간병 서비스와 IT 기술을 결합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2023년 7월에 런칭한 병원 간병비 결제/정산 서비스가 매달 57%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반년 동안 875% 성장을 이루어내며 시장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코드블라썸에 따르면, 2023년 동안 총 110,736명이 서비스를 이용했으며, 이 기간 동안 35,447일 동안 안전하게 간병 서비스를 제공해 연으로 환산하면 97년에 달하는 기간 동안 환자를 돌보았다고 밝혔다. 여성 환자가 54%, 남성 환자가 46%를 차지했으며, 고령 환자가 전체의 78%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70대와 80대 연령대가 가장 많은 돌봄을 받았다.
주요 서비스 제공 병원으로는 서울성모병원, 삼성서울병원, 여의도성모병원, 한림대성심병원, 분당서울대병원 등 수도권 주요 종합병원에 간병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서울성모병원에 가장 많은 간병인을 연결했다. 또한, 간병비 결제/정산 서비스는 2023년 7월 런칭한 이후 매달 평균 57% 이상 성장하여, 런칭한 7월 대비 12월에는 875.64%의 성장을 달성했다.
코드블라썸 김민식 대표는 “대한민국에서 병원에 입원한 고령의 환자와 보호자들은 돌봄의 필요가 절실하지만 아직 간병 서비스의 체계와 기술의 접목이 부족한 시장으로, 병원 간병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간병 시장을 혁신하고 환자와 보호자들의 병간호 문제를 해결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 제공: 코드블라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