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테일 테크 솔루션 ‘버클'을 운영하는 매스어답션(대표 박찬우)가 아마존 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 이하 AWS)의 ‘AWS 인증 소프트웨어(AWS Qualified Software)’ 배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버클은 AWS의 기본 기술 검증을 통해 안정성, 보안 및 운영 우수성, 성능 효율성, 비용 최적화 등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및 운영 사례 기준을 충족하며, 신뢰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버클은 리테일 브랜드의 상품 관리, 고객 관리, 채널 관리 등 브랜드 운영을 돕는 다양한 기술을 제공 중인 리테일 테크 솔루션이다. 김현태 기술 총괄이사는 “이번 AWS 인증 소프트웨어 획득은 버클의 기술력과 안정성을 공식적으로 인증받은 것으로, 보안뿐 아니라 성능 효율성과 최적화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버클은 서비스 출시 이후 1년 만에 LF, SK, 코오롱, 한섬 등 대형 기업에게 솔루션을 공급하고, 카카오, 카페24, 네이버 등 빅테크 회사의 공식 파트너사로 선정되었다. 현재 시스템, 피치스, 세터, DOD를 포함한 310여 개의 브랜드와 40만 명의 고객을 온⋅오프라인 연계하며 빠르게 성장 중이다.
버클 박찬우 대표는 “버클은 이미 40만 명의 회원과 국내 패션 탑티어 브랜드에게 솔루션을 제공 중이다. 리테일 브랜드의 기업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합하는 기술을 만들어낼 것"이라며 “버클을 통해 연결된 고객의 데이터를 기준으로 초개인화 시대에 맞는 다양한 활동을 영위할 수 있는 서비스 개선과 기술 확장을 진행 중"이라 밝혔다.
한편, 버클은 시장 상황에 빠르게 대응하며 패션, 쥬얼리, 캠핑용품, 라이프스타일, 예술 등 기술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에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보도자료 제공: 매스어답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