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즈 통합 플랫폼 ‘DiiVER(다이버)’가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과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에 DiiVERCITY 2024 다이어리 총 1000부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DiiVER는 2022년부터 자체 제작한 굿즈들로 기부를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해 3월에도 700만원 상당의 의류를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했다.
올해 기부된 1300만원 상당의 다이어리는 서대문구에 거주 중인 저소득층과 유해발굴감식단 군장병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전달될 예정이다.
DiiVER 관계자는 “설레는 마음으로 한 해의 다이어리를 준비하듯 보다 많은 분들이 행복 가득한 24년을 준비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DiiVER는 작년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COMEUP)’에서 국내 벤처투자사와 액셀러레이터 소속 전문가들에게 시장성과 혁신성, 성장성을 인정받아 '컴업스타즈 2023'에 선정된 바 있다.
보도자료 제공: DiiVER(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