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빅뎃(대표 이동재)은 최근 일본 도쿄 토라노즈몬 힐즈(Toranomon Hills)에서 열리는 ‘ILS(Innovation Leaders Summit) 2023’에 참가하여 일본 중견 및 대기업과의 교류를 성황리에 마쳤다.
ILS프로그램은 일본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의 오픈이노베이션 행사로, 전 세계 참관객 21,000여 명이 참석했다.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매칭 기회를 통해 혁신적인 신사업을 창출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올빅뎃은 이번 ‘ILS 2023’에서 문서이해 솔루션인 ‘DATALUX(데이터룩스)’와 다기관 협업 라벨링 솔루션 ‘LABEL-IT (라벨잇)’을 선보였다. 특히 ‘DATALUX’는 사람이 문서를 이해하는 것과 유사한 방식으로, 레이아웃 정보와 콘텐츠 정보를 활용하여 인공지능이 문서를 이해하여 전사 차원의 문서를 콘텐츠 단위로 검색, 활용할 수 있도록 하여 생산성을 증가시킨다. 국내에서는 본 솔루션을 정부 기 관에 납품했으며, 경기콘텐츠진흥원 ‘NEXEED IR 피칭 대상’, ‘2023 인텔리전스 대상’을 수상, 관련 기술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대외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컨퍼런스 참여 기간에 철도, 식품, 제조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에서 올빅뎃의 솔루션에 많은 관심을 보여 행사 이후에도 미팅을 이어가며 지속적으로 솔루션 도입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일본에는 100년 이상의 오랜 기간을 경영해온 기업들도 많고, 아날로그 데이터를 중심으로 노하우가 많이 축적되었으나, 이를 디지털 자산화하여 관리하는 부분이 부족한 것이 실정이다.
올빅뎃 이동재 대표는 “국내시장 뿐 아니라 일본 산업의 디지털 전환(DX) 시장을 선도하며 혁신을 이루고자 한다.”며 “영업전략을 다각화하여 전통 기업들의 디지털 자산 활용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사례를 만들고 이를 기반으로 동남아, 미국 등 글로벌로 뻗어나가고자 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올빅뎃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설립하고 창업진흥원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 판교창업존 입주기업이다.
보도자료 제공: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