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코드가 운영하는 온라인 CFO 서비스 '파트너스'가 기업 자산관리 모듈에 고정자산 관리 기능을 신규 업데이트했다고 4일 밝혔다.
파트너스는 재무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업 관리회계를 돕는 온라인 CFO 서비스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비즈니스 숫자 관리'를 표방하며 재무관리 SaaS 솔루션, CFO 아웃소싱, 회계기장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파트너스는 특히 자산관리 모듈을 통해 계좌, 카드, 홈택스, PG사 등 흩어진 기업의 재무 데이터를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정부지원금 자동 관리, 대출금 및 보증금 유형별 관리를 대시보드 차트로 제공해 회사의 자금 현황을 한곳에서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고정자산은 기업이 보유한 자산 중 판매나 처분 목적이 아니며 1년 이상 기업 내부에 고정화되어 경영 수단 등을 목적으로 반복 사용되는 자산을 말한다. 사무기기 등 비품, 기구, 설비 등이 대표적인 고정자산에 해당된다. 기업은 정확한 재무 상태 파악 및 재무 건전성 유지, 리스크 관리 및 투자 의사결정 등을 위해 고정자산을 회계 자산인 것과 아닌 것으로 구분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
파트너스는 이번 고정자산 관리 기능 신규 업데이트를 통해 기업이 보유한 고정자산을 회계자산 여부, 정부지원금 구입 여부 등을 선택하여 직접 등록하거나 엑셀 파일 업로드를 통해 누구나 손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기업은 회계 자산과 회계 자산이 아닌 것을 구분해 관리함으로써 기업의 재무제표에서 경제적 가치를 지닌 자산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브릿지코드 박상민 대표는 "파트너스는 기업 핵심 재무지표를 차트로 시각화해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라며 "이번 고정자산 관리 기능 신규 업데이트를 통해 기업의 재무 상태를 보다 정확히 파악하고 효과적인 재무 관리 및 의사결정을 도울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보도자료 제공: 브릿지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