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먼저 트레져헌터 소속 크리에이터들과 담당 매니저들이 더 다양한 장소를 안정적으로 활용하여 효율적으로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크리에이터, 인플루언서가 되기 원하는 예비 크리에이터를 타깃한 프로모션 등에서도 긴밀히 협력 할 계획이다.
안준혁 빌리오 대표는 “빌리오를 통해 어디서 찍을지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고 있는 초기 크리에이터만 4만 명이 넘는다. 이들뿐만 아니라 뛰어난 트레져헌터 소속 크리에이터들도 콘텐츠 기획에 따른 장소 예약 고민을 빌리오와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빌리오는 제휴 호스트들에게도 더 많은 공간 노출과 홍보 기회 역시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트레져헌터 송재룡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크리에이터의 창작 환경이 더욱 풍성하게 되리라 기대한다”며,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시장의 성장에 더욱 도움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며 본 파트너십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빌리오는 국내외에 위치한 △촬영스튜디오 △댄스연습실 △음악연습실 △호리존 등 크리에이터를 위한 공간 예약과 해당 공간을 사용하는 크리에이터를 위한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한다. 개인 크리에이터를 비롯해 촬영 프로덕션, 엔터사, 다중채널네트워크(MCN) 등이 주요 고객이다. 특히 초기 크리에이터들이 겪는 '어디서 찍을지'와 '어떻게 시작하지'에 대한 고민해결에 집중하여 크리에이터의 시작을 도와주는 대표적인 인프라 서비스로 성장하고 있다.
트레져헌터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기업으로 국내외 크리에이터 채널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으며 자체 제작 오리지널 콘텐츠 IP, PB 상품, SaaS 솔루션 등을 보유하고 있는 넥스트 미디어그룹을 지향하는 중견 스타트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