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앱구동 기반의 전자표시기 틱택(TikTag) 솔루션 공급업체인 ㈜아펠레스(대표 최민웅)는 한국발명진흥회와 특허청이 함께 11월 1~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한 ‘2023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서 대상과 동상을 수상했다.
아펠레스는 중소규모 유통매장에 특화된 모바일 전자가격표시기 솔루션과 스마트 오피스용 전자명패, 전자네임판 및 스마트팩토리용 전자표시기 등을 공급한다.
이번 2023 서울국제발명전시회는 전 세계 26개국에서 484점의 발명품이 출품됐으며 모든 참가자가 오프라인으로 참여하는 등 발명가들의 뜨거운 열정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전시장의 총 250여 개 부스에서는 각각 국내·외에서 출품한 발명품을 전시·홍보하는 장을 마련했을 뿐 아니라,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현장평가를 통해 우수 출품작 선정하여 시상식이 진행됐다.
아펠레스 최민웅 대표는 “클라우드 기반 웹(Web)서버 서비스를 통해 중소형 유통매장 및 프랜차이즈 매장의 운영에 최적화된 앱(App) 구동기반의 전자가격표시기 서비스에 대한 원천특허의 국내특허 2건 등록을 마쳤으며, 금번 수상을 바탕으로 향후 기존 경쟁사의 네트웍 솔루션과는 완전히 차별화된 솔루션 공급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아펠레스의 틱택(TikTag) 솔루션은 전자표시기 단말기와 모바일 앱(App)만 설치하면 누구나 손쉽게 설치하고 운영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최근 스마트팩토리향으로도 응용분야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한편 아펠레스는 현재 중소벤처기업부가 설립하고 창업진흥원·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 판교 창업존 입주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