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건강검사 앱 서비스 ‘피터스랩’을 제공하는 제너바이오 주식회사(대표 이재훈·지대경, 이하 제너바이오)가 인공지능 빅데이터를 확대 구축해 반려동물 맞춤 추천 서비스와 질병위험도 등의 검사항목을 재정비한 업데이트 버전 피터스랩 모바일 앱 3.0을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피터스랩 스마트 검사 앱 유저들은 더욱 알아보기 쉽고 정확한 검사리포트와 일대일 맞춤형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메디컬 AI ‘제너’는 제너바이오에서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으로 현재 약 4,000건 이상의 반려동물 임상 사례를 계속해서 학습해 결과의 정확도를 최대화하고 있다.
피터스랩 스마트 검사 후 앱에서 확인 가능한 검사리포트 내 종합점수 및 건강등급을 정비하고 구강위험도 및 질병위험도 등급을 추가해 이전 버전보다 보호자의 관점에서 이해도를 높이고 가시적인 방법으로 안내한다. 따라서 피터스랩 정기 검사를 통해 효과적으로 수치 변화를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말한다.
이 중 가장 반려인들이 가장 기대하는 기능은 반려동물 주식, 간식 등 맞춤형 추천 서비스다. AI 알고리즘이 검사 데이터와 영양식·기능식 데이터를 매칭해 강아지와 고양이에게 적합한 상품들을 추천한다. 피터스랩 스마트 검사를 받았다면 전문추천으로 세분화된 맞춤형 추천을 받아볼 수 있다.
한편 피터스랩은 구강 내 타액을 채취해 질병의 원인인 병원체를 탐색하는 제너바이오 기업부설연구소의 특허기술을 AI와 융합하여 연관 질병 40여 종의 위험도를 예측한다. 이를 통해 개와 고양이의 질환 중 70% 이상인 감염성 질병을 예방할 수 있기에 반려견묘가 어느 날 갑자기 아플까봐 걱정인 1500만 반려인들에게 피터스랩이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라는 설명이다.
피터스랩 관계자는 “정기 업데이트는 최소 연 2회 진행된다”며 “앞으로도 고도의 기술력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토대로 모든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행복한 삶을 실현하겠다”고 전했다.
보도자료 제공: 제너바이오 주식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