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전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 CNT테크)가 글로벌 컬러 스타일링 및 SNS 플랫폼 운영 스타트업 컬러버랩(대표 김조성)이 지난 10월 4일(수) 베트남 외상대학교 창업지원센터(Foregin Trade University Innovation and Incubation Space, 이하 “FIIS”이라 한다.)가 베트남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MOU)를 맺었다고 밝혔다.
FTU는 베트남 내 최고로 손꼽히는 국립대학교로 수많은 베트남 주요 정재계 인사로 배출하였으며 Miss Vietnam을 가장 많이 배출한 학교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FIIS는 컬러버랩의 베트남 사업 확장 및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제공하기로 하고 컬러버랩은 FTU 학생 대상 인턴십 프로그램 제공 등의 기회를 주기로 하였다.
또한, ColorLover는 컬러버랩의 투자사 씨엔티테크와 함께 작년 9월 피부톤과 퍼스널컬러 관련 주제로 퍼스널컬러 업계에서는 최초로 정부 R&D사업인 TIPS에 선정된 바가 있다.
FIIS 관계자는 FIIS가 한국 스타트업과 MOU를 맺은 건 이번이 처음으로 더 신경써서 컬러버의 베트남 진출 성공을 돕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조성 컬러버랩 대표는 ColorLover 앱 서비스가 큰 홍보 없이 베트남 유저들의 놀이터가 되고 있는 만큼 베트남 진출의 성공을 확신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FIIS와 함께 국내 스타트업이 베트남에 진출하는 모범 사례가 되어 한국과 베트남의 교두보 역할을 하고 싶다는 포부도 밝혔다.”
컬러버(ColorLover)는 컬러스타일링 SNS 앱 서비스로 151개 국가에서 300만 이상 누적다운로드를 기록하며 빠르게 글로벌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
보도자료 제공: 씨엔티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