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체인 통합 솔루션 기업, 프리즈(대표 이승용)은 공유형 저온 저장고, ‘콜드 하우스’ 3호점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콜드하우스는 프리즈에서 운영하는 공유형 콜드룸 전문 브랜드로, 주요 거점에서 식품 유통사, 자영업 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다수의 독립된 소형 콜드룸을 제공하는 공유형 저온 저장고 서비스이다.
이번 기흥 지점은 3번째로 구축 된 콜드하우스로 30여개의 독립된 공간으로 설계됐다. ▲RMS(냉동기 이력추적시스템) ▲ADS(최적화 제상 시스템)▲쿨리닉( 긴급 AS 매칭 시스템) 등 프리즈의 다양한 콜드체인 솔루션을 적용하여 집중 관리한다.
이번 기흥 지점 콜드하우스에서는 콜드룸 필요 고객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상담 센터 및 쇼룸으로 활용하여, 기존의 구매 형태로만 제공되던 저온저장고 시장을 변화시킬 전망이다.
쿨리닉 김정오 프로는 “프리즈의 기술력과 솔루션이 집약된 세 번째 콜드하우스를 통해 냉동 공조 시장을 혁신에 앞장서고 싶다”며, “프리즈의 콜드체인 통합 기술력을 바탕으로 냉동 공조기 엔지니어 양성을 위한 아카데미를 운영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프리즈는 2023년도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주관기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의 사업화 지원, 멘토링 등 맞춤 지원을 받고 있다.
보도자료 제공: 프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