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펫(대표 오제우)는 한국예탁결제원과 스타트업 전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가 함께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K-CAMP 강원 3기 육성기업으로 선정됐다.
K-CAMP 프로그램은 지역 창업생태계를 활성화하고 혁신, 창업기업들을 육성하는 한국예탁결제원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으로, 혁신.창업기업들이 자본시장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예탁결제원은 2020년도부터 부산, 대전, 광주, 대구지역을 충심으로 K-CAMP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바로펫은 동물용 의료기기 기반의 데이터 플랫폼 '바로'를 통해 반려동물 헬스케어 산업의 새로운 생태계 구축에 대한 비전을 제시해 보육기업으로 선정됐다.
바로펫 오제우 대표이사는 "이번 보육기업 선정으로 '바로'의 비전과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지속적인 헬스케어 디바이스와 다양한 솔루션을 통해 반려동물 헬스케어 산업 성장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바로펫은 '반려동물 헬스케어의 글로벌 스탠다드를 만든다'는 의미에서 출발한 글로벌 반려동물 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 올해 7월 '펫텐다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펫텐다드는 동물용 의료기기로 반려동물 건강수명 연장을 위한 건강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도자료 제공 : 바로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