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네이션은 경영지원 총괄 및 최고재무관리자로 Ryan Jun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Ryan Jun은 CFO(Chief Financial Officer)로 활동하며 케어네이션과 자회사들의 경원지원과 재무관리를 총괄하고, 향후 해외 투자를 위한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신임 CFO는 뉴욕 주립대학교에서 회계학을 전공하고 골든 게이트 대학교에서 세무학 석사를 취득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현지 다수의 로컬 회계, 세무, 컨설팅 펌을 거치며 경험을 넓혀왔다. 이후에는 버크셔 해서웨이 자회사인 ‘씨즈 캔디’,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기업 ‘인피니언테크놀로지스’, 실리콘밸리 차량 공유 플랫폼 스타트업 ‘투로’에서 경력을 쌓은 베테랑 재무 전문가이다.
신임 CFO는 케어네이션에 합류한 이유로 “헬스케어에 접근하는 방식이 남다르고, 실무에서 쌓은 경험을 통해 만들어진 비즈니스 모델에서 매력을 느꼈다.”며 “뛰어난 인재들이 모여 오프라인 헬스케어 산업을 디지털화하는 케어네이션의 비전과 성장에 함께 하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온라인 간병인 매칭 서비스를 시작한 돌봄 플랫폼 케어네이션은 라이프 사이클에 맞는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서비스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올해 1월과 4월, 각각 동행서비스와 가사돌봄 서비스를 출시해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보도자료 제공 : 케어네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