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세움이 지난해 출시한 통합 물류솔루션 COLO의 글로벌 버전을 고도화하며 글로벌 통합 물류파트너로써의 도약을 지속하고 있다.
초간단 물류경쟁력, 콜로세움(대표 박진수)가 6월7일 최근 출시한 COLO 글로벌 버전을 미국 LA 풀필먼트 거점센터에 적용하고 이를 시작으로 ‘글로벌 종합 물류파트너’로서의 역량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콜로세움은 국내 및 현지에 구축한 물류센터와 통합 물류솔루션 COLO를 기반으로 재고관리부터 출고신청, 반품관리 등 글로벌 물류업무에 대해 국내 수준의 편의성과 접근성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한국무역통계진흥원에 따르면 우리나라 이커머스 수출국 중 미국이 상위 10개국 중 약 40%의 비중으로 기존 1위였던 중국을 재치며 국내 셀러의 글로벌 역직구 시장 진출처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동남아 지역 수출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및 현지 물류센터, 통관, 배송망 등은 국내 셀러가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필수요소로 이중 현지 물류센터는 주문부터 배송완료까지의 기간을 줄이면서도 수출비용을 절감할 수 있지만 파트너를 모색하기 어려울 뿐더러 재고에 대한 통제력 확보에 한계가 있다.
글로벌 종합 물류파트너 콜로세움은 현재 인천, 부산 등 주요 항만 및 공항인근에 총 7개소의 국내 수출입 특화 물류센터와 함께 1만5,000m², 1만팔레트 규모의 미국 LA현지 풀필먼트 거점센터를 구축했으며 점차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최근에는 북미지역 역직구 특수기간인 추수감사절을 대비해 LA 거점센터에 대한 물량을 지속 늘리고 있다.
통합 물류솔루션 COLO 글로벌 버전은 최근 고도화를 통해 △인력관리 △업무관리 △피패킹 동선 최적화 등 물류센터 관점의 기능과 △고객-해외 물류센터간 실시간 소통 △최적 배송옵션 추천 △주문변동 △정산 등 고객 관점의 기능이 대폭 추가됐다.
이중 ‘최적 배송옵션 추천’ 기능은 거리, 무게, 체적, 기간 등 고객이 원하는 배송조건에 따라 현지 물류환경을 고려해 경제적인 배송옵션을 추천하는 기능이다. 이처럼 콜로세움은 새롭게 발생하는 물류니즈와 현지 환경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COLO 글로벌 버전에 대한 기능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박진수 콜로세움 대표는 “원활한 글로벌 물류망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국내부터 해외 소비자까지 전달되는 과정에서의 각 프로세스간 긴밀한 연결관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콜로세움은 국내 셀러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 함께 성장하기 위해 역량을 지속 강화해 글로벌 종합 물류파트너로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콜로세움은 연내 현재 운영하고 있는 미국 LA센터를 비롯해 미국에만 2개소를 추가 확장할 계획이며 대만, 싱가포르 등 고도 성장이 기대되는 동남아 시장을 위한 현지 거점 물류센터도 확보할 방침이다.
보도자료 제공 : 콜로세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