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어엑스의 '워키도키'는 상품 바코드를 바로 스캔하여 상품의 소비기한 및 재고 관리가 가능한 ‘소비기한 관리' 기능을 정식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워키도키의 소비기한 관리 기능은 정식 출시 이후, 최근 4월만 약 6.2만 건의 상품이 등록되어 관리되고 있으며, 일부 점포에서는 월평균 약 1,000개 이상 상품을 등록하여 적극 활용 중이다.
소비기한 관리를 더 이상 수기가 아닌 모바일로 관리하며 폐기 알림 서비스 지원 등의 체계적인 관리로 기존 근무자의 실수로 인한 영업 손실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으로 사용자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상품 등록 수 누적 26만 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워키도키’는 베타서비스 기간 동안, 실제 점주들의 사용 후기와 의견을 반영하고 발전시키면서 편의점 외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점주들의 필수 앱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소비기한 관리 기능이 정식을 출시되면서, 편의점부터 외식업까지 소비기한을 관리해야하는 모든 업종에서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소비기한이 만료된 상품 판매로 발생하는 과태료를 방지하고, 버려지는 식자재를 감축시켜 금전적인 손실을 줄일 수 있다. ‘워키도키’는 리테일 업계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으며, 특히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부터 롯데슈퍼 등을 중심으로 오프라인 매장관리 및 상위 표준화 전략 실행을 위해 활용 중에 있다.
권민재 대표는 “향후 소비기한 관리가 필요한 모든 업종에서 ‘워키도키’의 서비스가 필수 앱이 되길 바란다”라며 “아날로그식의 업무 방식이 디지털 기반으로 변화해 발생하는 이익은 상상 이상으로 크며, 편의성도 따른다. 기존 탁상 달력에 수기로 적어 공유하는 것이 아닌 앱 내 바코드 스캔으로 소비기한을 관리하는 등의 변화를 통해 시간과 리소스를 절약할 뿐만 아니라 업무 누락으로 인한 손실 예방에도 도움을 제공할 수 있다"라고 답했다.
‘워키도키’는 IT 기술을 활용하여 오프라인 매장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매장과 근무자에게 적한 알바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도자료 제공 : 하이어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