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용 협업툴 잔디를 서비스하는 토스랩(대표 김대현)이 4년 연속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의 공급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중소기업의 비대면 업무 시스템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2020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수요 기업은 화상회의, 재택근무(협업툴), 네트워크·보안솔루션, 메타버스 사무실 분야의 서비스 이용료를 70%까지 지원받는다.
협업툴 잔디는 실시간 메신저, 주제별 협업 공간, 화상회의, 문서관리 등 협업에 필수적인 기능을 제공해 비대면 환경에서도 원활하게 협업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제공한다. 잔디를 선택한 수요 기업은 협업툴과 화상회의를 모두 지원받아 더욱 다양한 비대면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더불어 잔디 내 연동을 통해 비대면으로 내부 결재를 진행할 수 있는 전자결재 서비스도 옵션으로 제공한다.
협업툴 잔디는 2020년부터 4년 연속 비대면 바우처 사업의 공급 기업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치킨 프랜차이즈 노랑통닭을 운영하는 노랑푸드, 도시재생 전문 공간 기획 기업 글로우서울, 프라이빗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기업 오케스트로, 도제유부초밥과 도제식빵을 운영하는 올투딜리셔스 등 많은 기업이 협업툴 잔디를 도입해 업무 환경의 디지털 전환에 성공했다.
토스랩 김대현 대표는 “협업툴 잔디는 수요기업의 효과적인 디지털 전환을 위해 화상회의를 함께 제공하고 전자결재 기능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수년간 본 사업을 진행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요기업이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마련할 수 있도록 신청부터 정착까지 차별화된 1:1 서비스를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의 신청과 접수는 5월 중 안내된다. 사전에 잔디 홈페이지를 통해 원활한 비대면 바우처 신청 안내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보도자료 제공 : 토스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