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데이터 양방향 플랫폼 기업 레몬헬스케어(대표 홍병진)는 사용자의 편의성 강화와 개인 맞춤형 원스톱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 마이데이터 서비스 앱으로 ‘청구의신’을 새롭게 리뉴얼하여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청구의신’ 리뉴얼 버전에서는 기존의 실손보험 간편 청구를 비롯해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 진료예약, 병원서류 발급, 보험청구이력 데이터 기반 개인 맞춤형 건강팁 컨텐츠, 만보기 등 의료 마이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사용자의 경험 확대에 주안점을 뒀다. 특히 여러 스마트병원 앱을 사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청구의신’ 하나의 앱으로 원스톱 헬스케어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해 헬스케어 슈퍼앱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청구의신’은 개인 건강 데이터를 기반으로 헬스케어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서비스와 기능을 선보인다. 우선 기존의 실손보험 청구 서비스 영역을 강화했다. △‘바로청구’ 버튼을 홈 화면에 배치해 해당 버튼을 클릭하면 서류 없이 실손보험 간편 청구로 바로 이동이 가능하다. △제휴병원이 아니라도 ‘사진찍어 청구’를 통해 간단하고 빠르게 청구할 수 있으며 ’약제비 실손 청구’ 메뉴에서 전국 모든 약국에서 조제받은 처방약 약제비도 청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의료 마이데이터 서비스 영역을 대폭 확장했다. △‘진료내역조회’는 개인 모바일 위임장 및 동의를 기반으로 제휴된 89곳 상급/종합병원의 진료내역을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다. 나아가 진료내역을 이용하여 간편 청구된 보험청구이력 데이터 기반으로 처방전 사본, 진료비영수증 사본, 진료비세부내역서 사본을 수시로 조회 가능 및 제3자에게 전송할 수 있다. △’병원서류 발급’은 병원 방문 필요없이 입퇴원확인서, 진단서사본, 외래진료확인서, 진료비영수증, 진료비세부내역서, 장애인증명서 등 다양한 제증명서를 유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 또 △’종합병원예약’ 서비스로 ‘청구의신’ 하나의 앱에서 여러 상급/종합병원의 진료예약이 실시간으로 가능하다.
개인 건강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개인 맞춤형 건강 관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마음건강’은 현대인의 마음건강을 설문 자가검진 방식을 통하여 맞춤 분석 및 가이드를 제시해주며, △’추천 건강상품’은 개인의 보험청구이력 데이터 등을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건강상품을 추천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맞춤 건강팁 컨텐츠’에서는 보험청구이력 데이터를 분석해 개인 맞춤형 건강 컨텐츠를 카드뉴스 형식으로 제공하고 △’건강미션’은 걸을 때마다 건강해지는 걷기 미션으로 미션 수행시 포인트가 적립되며, 가족·지인을 등록하여 패밀리 건강도 함께 챙길 수 있다.
이밖에도 단순하고 직관적이며, 이해하기 쉬운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로 다양한 서비스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레몬헬스케어는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 중심의 전략에서 올해는 병원 및 의원급까지 제휴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로써 연말까지 3,000여개 이상의 병원 및 의원을 연결해 청구의신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청구의신’은 20년 9월 출시되어 국내에서 처음으로 서류 없이 실손보험 간편 청구 가능한 환경를 주도해왔다. 현재 서울대병원, 연세/강남세브란스병원, 고려대안암/구로/안산병원, 한양대병원, 건국대병원, 중앙대병원, 가천대길병원, 강북삼성병원, 동국대일산병원, 아주대병원, 인하대병원, 강동성심병원, 보라매병원, 단국대병원, 건양대병원, 순천향대서울/천안/부천/구미병원, 인제대서울/일산/부산/상계/해운대백병원, 경북대병원, 계명대동산병원, 부산대병원, 전남대병원, 동아대병원, 경상대병원, 삼성창원병원, 을지대병원, 국제성모병원, 제주대병원 등 전국적으로 국내 89곳의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과 제휴해 서류없이 간편 실손보험 청구 및 제증명서 발급을 할 수 있다. 진료기록만 있으면 별도의 청구서류 제출없이 실손보험 간편 청구 가능하며, 최근 3년 동안의 진료내역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편의성이 매우 높다.
레몬헬스케어 홍병진 대표는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하나의 앱에서 원스톱 헬스케어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차원에서 이번 리뉴얼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개인의 건강 데이터에 기반한 맞춤형 건강 서비스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헬스케어 슈퍼앱으로 발전하도록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보도자료 제공 : 레몬헬스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