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용 협업툴 잔디(JANDI)를 서비스하는 토스랩(대표 김대현)이 AWS 서밋 서울 2023(AWS Summit Seoul 2023)에 참여해 디지털 전환과 업무 효율성을 고민하는 기업에 해결책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AWS 서밋 서울 2023은 국내 최대 규모의 IT 행사로 기업의 리더와 개발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클라우드 기술과 디지털 혁신 트렌드를 교류한다. 만 4년 만에 오프라인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5월 3일~4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토스랩은 AWS의 파트너사로 이번 행사의 전시와 세션 발표를 통해 참관객을 만난다. 잔디 부스(G-11번)에서는 △제조・F&B・유통・IT 등 산업별 협업툴 전문가의 기업 맞춤형 컨설팅 △B2B SaaS 보안 관련 상담 △AWS 클라우드 인프라 기술 운영 경험 공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Boost Your Team Collaboration’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협업에 부스터를 달아 줄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대현 토스랩 대표는 ‘JANDI와 AWS가 함께하는 업무 환경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제로 3일 14시 20분부터 30분간 세션 발표를 진행한다. 협업툴 잔디를 서비스하면서 스타트업부터 중견, 대기업까지 약 35만 이상 기업의 업무 환경을 디지털로 전환한 경험을 공유한다. 또한, AWS와 잔디가 협력해 공동의 고객에게 가치를 전달하는 여정을 소개할 예정이다.
잔디는 실시간 메신저, 주제별 협업 공간, 화상회의, 문서관리 등 협업에 필수적인 기능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제공해 원활한 소통과 빠른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협업 플랫폼이다. 한샘, 아모레퍼시픽, 야나두, GC지놈 등 35만 이상 기업이 잔디를 도입해 업무 효율성을 제고와 디지털 전환에 성공했다.
한편, 잔디는 최근 AWS ISV Accelerate 프로그램 국내 파트너로 선정돼 AWS의 글로벌 영업 조직과 새로운 영업 기회를 발굴하고 비즈니스 성장 가속화를 위한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토스랩 김대현 대표는 “AWS는 토스랩이 국내 B2B SaaS 태동기인 2015년부터 협업툴 잔디를 서비스 시작하면서 함께해 온 파트너다”라며 “많은 참관객이 이번 행사를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업무 환경의 디지털 전환 방법을 모색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보도자료 제공 : 토스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