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숙박 솔루션 스타트업 더휴식이 중소형 호텔 투자 누적 펀딩 금액 533억 원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더휴식은 2021년 인수 기업 실적을 포함한 연결 기준 매출액 102억 원을 올린데 이어 2022년은 연결 기준 매출액 270억원을 기록하는 등 매년 2배 이상 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오픈 예정인 호텔을 포함해 누적으로 70개가 넘는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더휴식은 낙후된 숙박시설을 데이터를 기반으로 숙박 부동산 가치 평가 모델과 예상 매출 분석 시스템(ESAS)을 활용해 저평가된 가격에 매입 후 MZ 세대를 타겟으로 한 컨텐츠 호텔로 재탄생 시켜 훌륭한 수익형 부동산으로 탈바꿈 시키고 있다. 오프라인 숙박 사업에 필요한 핵심 밸류 체인을 전부 내재화 하며 성장하고 있으며 클라우드 기반의 IT 솔루션을 전국 250개의 주요 호텔들에 공급하고 있다.
더휴식은 수년간 확보한 숙박시설 데이터를 기반으로 호텔 시장의 변화와 사업 기회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중소형 숙박시설 개발 세미나’와 ‘중소형 숙박시설 운영 사업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으며 해당 세미나에는 1100명에 달하는 개인 투자자와 자산가들이 참석했고 이들 중 상당수는 더휴식의 숙박시설 개발과 운영 투자 프로젝트에 참여하였다.
더휴식 부동산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김준하 공동 대표는 “부동산 투자 시장 악화에도 불구하고 다른 상업용 부동산 대비 높은 운영 이익과 저평가된 부동산 매입이 가능한 숙박사업에 대한 자산가 분들의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라고 밝히며 “정보의 비대칭성으로 인해 대중화되지 못한 숙박 사업의 대중화를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보도자료 제공 : 더휴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