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위앨리스(대표 이석무)는 중소벤처기업부 '2022년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에서 최우수 판정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예비창업패키지는 혁신 기술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위앨리스는 운송 차량 내 모든 적재상품에 대해 실시간 콜드체인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한 최종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 기간 위앨리스는 콜드체인 실시간 개별 모니터링 솔루션 기술개발 및 고도화를 통해 지난 3월 콜드체인 기술력을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기술혁신형 정책자금을 유치한 바 있다.
위앨리스 이석무 대표는 "올해 상반기부터 다양한 콜드체인 물류 현장에서의 실증(PoC)을 통해 콜드체인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콜드체인 분야에서 높은 기술력과 창의성으로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콜드체인 생태계를 구축하고 유지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위앨리스는 콜드체인 물류·유통 분야에서 콜드체인 실시간 모니터링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딥러닝 기반 AI 데이터 분석을 통해 콜드체인 배송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품질관리 요소를 강화하는 시스템 고도화를 진행 중이다.
한편 위앨리스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설립하고 창업진흥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 판교 창업존 입주기업이다.
보도자료 제공 : 위앨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