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기대, 이하 강원혁신센터)가 강원도 스타트업의 투자 촉진을 위해 4월 7일 팁스타운(서울 역삼)에서 정기 IR 프로그램 1회 피칭데이를 개최했다.
강원혁신센터의 정기 IR은 강원도 내 스타트업의 투자유치를 지원하는 비공개 피칭 프로그램으로, 이번 1회 차에는 6개 도내 스타트업과 3개 투자사가 참여했다.
이번 IR 프로그램에 참여한 6팀은 △해시퍼플(글로벌 K팝 팬덤기반의 옥외광고 플랫폼) △워크앤스테이(리모트워크/코워킹 스페이스) △닥터케이헬스케어(스마트폰 기반 개인맞춤형 디지털 핼스케어 플랫폼) △낭만농객(하이엔드 별장 조각투자 플랫폼) △페스티벌온(AI 기술이 적용된 안전관리 위치기반 글로벌 페스티벌 커뮤니티) △주신글로벌테크(폐플라스틱 자원순환을 위한 토탈 솔루션 제공)이다.
피칭 심사에는 △리벤처스(이승현 팀장) △블루포인트파트너스(한정봉 수석심사역) △스마트스터디벤처스(최상순 책임심사역) 3개사 3명의 투자심사역이 참여하여 기업들의 투자유치 가능성을 점검하였다.
강원혁신센터 이기대 센터장은 “정기 IR 프로그램은 강원도 내 스타트업이 수도권 투자자(VC)를 만날 수 있는 좋은 창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혁신센터는 해당 프로그램을 올해 11월까지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지원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강원혁신센터 홈페이지(https://ccei.creativekorea.or.kr/gangwon)에서확인할 수 있다.
보도자료 제공 :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